‘훈남’ 하하의 재발견, 청소년 건강관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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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카콜라
2007-02-22 09:12
서울--(뉴스와이어)--MC, 가수, 연기자 등의 활동으로 종횡무진하고 있는 하하가 ‘건짱(건강짱) 청소년’전도사로 나섰다.

한국 코카-콜라가 설립한 한국 청소년건강재단(Coca-Cola Korea Youth Foundation, 이사장 이명우)은 만능엔터테이너 하하(29)를 청소년 맞춤 건강 체조인 ‘헬스로빅’의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2일 밝혔다.

헬스로빅은 건강을 뜻하는 ‘Health’와 유산소 운동을 뜻하는 ‘Aerobic’의 합성어로, 보다 즐겁고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004년 한국 청소년건강재단이 국민대학교 이대택 교수팀과 함께 개발한 단계별 청소년 맞춤운동이다. 헬스로빅은 짧은 시간에 초보자도 쉽게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 한창 성장기 임에도 불구, 입시 등으로 운동이 부족해지기 쉬운 청소년들 사이에 체조붐을 일으키고 있다.

하하는 3월말부터 전국 중, 고등학교와 수련시설의 교사와 학생들 약 300만명에게 보급될 ‘헬스로빅 체조 동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청소년 축제 및 헬스로빅 경진대회 등에 참석해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한 ‘건짱(건강짱) 청소년’ 전도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국 청소년건강재단은 “하하는 청소년 대상의 SBS 라디오 프로그램 ‘텐텐클럽’진행, MBC ‘무한도전’출연 등으로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은데다, 가수, MC, 연기자 등의 연예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고 위촉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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