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O :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최갑홍)은 ISO에서 21세기의 새로운 국제표준(ISO 26000)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책임의 국제표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제4차 SR 총회 결과에 대한 보고회를 23일(오후2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지하2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힘.
사회적 책임의 국제표준화는 SR이 인류사회의 지속가능성에 필수적이라는 일반적인 인식에서 출발하였으며, 이러한 인식은 1992년 ‘리오 세계정상회의’와 2002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린 ‘지속가능발전에 관한 세계정상회의’에서 확인됨.
사회적 책임 국제표준 제정을 위한 ISO 총회는 2005년 3월에 시작되어, 이번 시드니 총회까지 모두 네 차례 개최됨. 이번 총회에는 54개 ISO 회원국과 28개 국제기구에서 산업계, 정부, 노동계, 소비자, NGO 및 기타(SSRO)*를 대표하는 275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여 ISO 26000의 7개 핵심 이슈(core issue)에 대해 합의함.
- 7개 핵심이슈 : 환경, 인권, 노동관행, 조직의 지배구조, 공정한 운영관행, 소비자 이슈, 지역사회 참여/사회개발
* SSRO : service, support, research and others
ISO는 올해 11월에 제5차 총회, 내년 5월에 제6차 총회를 개최하여 국제표준(ISO 26000)을 2009년 11월에 발간할 예정임.
그 동안, 우리나라는 ISO 26000은 ‘인증’이 아닌 ‘지침’(guidance) 성격의 표준이라는 분석 때문에 일본과 달리 기업을 비롯한 사회의 관심이 저조하였으나, 일단 제정되면 각 국가나 기업의 투명성, 윤리성 등 사회적 책임에 대한 검증기준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기술표준원은 제4차 시드니 총회에 참석한 우리 대표단의 이번 보고회를 통해 기업과 국민이 SR 국제표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전환점이 마련되기를 기대함.
웹사이트: http://www.mk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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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표준원 문화서비스표준팀 김혜찬 팀장, 육근성 연구관 02-509-7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