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데이터, 창립 2주년 기념행사
창립 이후 공공기관 입찰심사에 신용등급을 반영하는 입찰제도의 발전과정이나 대기업의 협력업체 관리시스템에 신용도를 반영토록 하는데 상당한 역할을 해온 KED는 그간의 성과를 기반으로, 작년 12월부터 본격 개시된 공공구매론을 추진하면서 중소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공공구매론은 공공기관 입찰에서 낙찰된 中企에 금융기관이 납품예정금액의 80%선까지 순수 신용으로 생산자금을 대출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中企 자금지원 시스템으로 중소기업청(청장 이현재)의 주관하에 추진되고 있다. 이 시스템의 게이트웨이(Gateway) 역할을 맡고 있는 KED의 배영식 대표는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으로부터 조달하는 규모가 연간 약 56조원에 달하는데 여기에 참여하는 中企 중 생산자금 조달에 애를 먹는 기업도 상당수에 이른다”며 “신용도가 일정 수준 이상되면서 공공기관 구매입찰에서 낙찰받은 中企들의 생산자금 조달에 획기적으로 숨통을 터주는 ‘중기 조력자’ 역할을 더욱 강화해나가고자 한다”며 의욕을 보였다.
현재 약 100만여개 중소기업에 대한 기업정보를 확보하고 있는 KED는 작년 한해에만 약 4만 5천개의 중소기업에 대한 신규 신용등급을 추가함으로써 한국 중소기업 신용정보의 ‘최대 집결지’로 불리운다.
한편 KED는 세계최대 신용평가기관인 S&P, 프랑스 COFACE, 중국의 SINOSURE등 해외 유관기관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은 이후 꾸준히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작년 한해에만 신한은행, 대구은행, 수출보험공사, 신용보증기금, 대한주택보증 등의 각종 신용평가시스템 관련 프로젝트를 수주·구축하며 업계 인프라 선진화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중소기업 전문 CB(크레디트 뷰로)로서의 위상을 탄탄히 다져가고 있다.
KED 출범과 함께 본격화된 中企 신용시대의 도래에 따라 이제 중소기업들은 스스로 투명성을 높이고, 신용관리를 강화해야만 심화되는 경쟁환경 속에서 대접받고 각종 금융지원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내년부터 시행예정인 신바젤 협약의 요체가 기업신용등급에 따라 금융기관이 對 기업 여신방향을 결정한다는 것임을 감안하면 중소기업에 대한 파급효과가 지대한데, 상당수 중소기업들은 아직 그 폭발력을 실감하지 못한 상태라서 이제부터라도 준비를 서둘러야 훗날 손해보는 일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웹사이트: http://www.kedkorea.com
연락처
한국기업데이터 홍보팀장 안대찬 02-3215-2306 019-229-2930
-
2010년 5월 12일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