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가맹 1 호 ‘센트럴시티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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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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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롯데리아가 운영하는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www.angelinus.co.kr)가 23일 강남지역 쇼핑과 레저, 문화생활의 중심지 반포 센트럴시티에 25평, 40석 규모의 가맹 1호 점을 오픈 한다.

엔제리너스커피 센트럴시티점은 ‘천사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정통 커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멀티 문화공간’을 추구한다. 유동인구가 많고 쇼핑을 즐기는 젊은 2030 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상권의 특성상 커피와 베이커리 메뉴의 차별화는 물론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유럽풍 광장’ 인테리어 등 기존 매장보다 감각적인 면을 강조했으며 다양한 캐릭터 상품으로 팬시제품도 강화해 먹는 즐거움뿐 만 아니라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또한 매장 오픈에 맞춰 기념 파티와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오픈 하루 전 22일에는 오픈 기념 파티 초대장을 가지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커피 및 베이커리 메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F&F (Friends& Family) Party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향을 자랑하는 엔제리너스커피의 아메리카노 무료 시음 이벤트를 실시하며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텀블러 증정 및 일회용 컵을 반납하는 고객에게는 재생지로 만든 환경 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엔제리너스커피 센트럴시티점은 주변의 신세계 강남점 및 반포 지하 쇼핑타운, 지하철 3,7호선과 가까워 보다 많은 고객들이 손쉽게 엔제리너스커피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주요 상권 및 지방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해 올해 가맹점 50개점을 포함 총 100호점까지 점포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r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