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걸즈’ 브로드웨이 히트뮤지컬의 화려한 부활

서울--(뉴스와이어)--1960년대 가장 성공한 흑인 뮤지션이었던 전설의 R&B 여성그룹 ‘슈프림스’와 다이애나 로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이들의 사랑과 우정, 인기와 배신, 그리고 성공과 희생의 이야기를 다룬 1980년대 최고의 히트 뮤지컬 <드림걸즈>가 그 공간을 스크린 속으로 옮겨 다시 한번 화려한 쇼를 선보인다.

80년대 히트 뮤지컬 ‘드림걸즈’의 영화화로 뭉친 No.1 드림팀!

1980년대 초 브로드웨이 첫 상연 이후 토니상 6개 부문 수상의 영광에 빛나는 브로드웨이 최고의 뮤지컬 <드림걸즈>가 스크린 속으로 그 화려한 무대를 옮겼다. 영화 <드림걸즈>의 제작은 뮤지컬 열기에 힘입어 그 시도가 끊이지 않았으나 이미 신화가 되어버린 스토리를 스크린 속에 재현하기 위해서는 최고의 드림팀이 필요했고, 그 드림팀의 총책임자로는 1981년 뮤지컬 초연에 마음을 빼앗겨버린 빌 콘돈 감독이 선택된 것! 감독은 “뮤지컬 <드림걸즈>는 최고의 캐스팅과 마이클 베넷 감독의 전설적인 무대 연출이 조화를 이룬 절정의 뮤지컬이었다. 세월이 흐른 지금에야 비로소, 이 작품을 영화화 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생겼다.” 이를 위해 “오랜 기간 동안 뮤지컬의 모든 것들을 어떻게 영화로 옮길 수 있을까 하는 고민만을 했고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라며 영화 <드림걸즈>에 대한 진한 애정과 자신감을 피력했다.

영화 <드림걸즈>의 음악은 당시 뮤지컬 작곡을 맡았던 헨리 크리거가 직접 참여하여 1960~70년 대 R&B 사운드와 현대적 감각이 어울리는 음악을 선보여 뮤지컬 그 이상의 감동을 스크린을 통해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한다. 이 밖에도 의상, 메이크업, 프로덕션디자이너까지 최고가 아니면 안되는 No.1 드림팀이 뭉쳐 지상 최대의 화려한 쇼 <드림걸즈>를 탄생시켰다.

뮤지컬의 감성을 그대로 옮겨 놓은 주인공들의 향연!
원작 뮤지컬 <드림걸즈> 재공연 논의!

‘슈프림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은 주인공 디나 존스를 중심으로 ‘더 드림즈’ 이야기를 들려준다. 주인공 디나 존스 역을 맡기 위해 직접 오디션에 참가한 비욘세는 “영화 속 디나의 노래 하는 스타일은 나와 다르다. 나는 오디션 내내 디나처럼 노래해야 된다고 나 자신에게 주문을 걸어야 했다” 라고 할 정도로 헐리웃 핫디바 비욘세가 아닌 더 드림즈의 멤버 ‘디나 존스’에 몰입하기 위해 자신의 스타일을 감추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아카데미가 선택한 배우 제이미 폭스 역시 뛰어난 가창력으로 풍부한 영화적 감성을 이끌어냈고, ‘에피 화이트’ 역을 맡은 최고의 신인 제니퍼 허드슨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 연기를 통해 원작 뮤지컬, 그 이상의 감동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뮤지컬 <맘마미아>의 꾸준한 인기에 이어 최근 <토요일밤의 열기>, <올슉업>등 귀에 익은 히트곡들로 스토리를 짠 일명 ‘쥬크박스 뮤지컬’이 사랑받고 있는 상황에서 영화 <드림걸즈>는 뮤지컬의 감성을 그대로 옮겨놓은 배우들의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최근, <드림걸즈>의 작곡가 헨리 크리거는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드림걸즈>의 원작 뮤지컬 감독이자 안무가인 마이클 베넷과 원작 뮤지컬의 재공연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금이야말로 모든 것이 갖춰져 있는 완벽한 시기인 것 같다." 라는 것이 그의 기쁜 재공연 소감. 그의 대변인 존 브리글리오는 "<드림걸즈>의 브로드웨이 복귀에 다들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사실 영화 개봉 전까지는 아무것도 발표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영화가 큰 성공을 거둔 지금 모두들 제 2의 <코러스 라인>을 기대하고 있다. 정확한 공연 시기는 곧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재능과 열정을 가진 세 여성 트리오가 성공의 카드를 쥔 야심찬 매니저를 만나 겪는 성공과 좌절을, 수많은 명곡에 담아 펼쳐 보이는 지상 최대의 화려한 쇼! 신화가 되어버린 원작 뮤지컬에 새로운 색과 음을 넣어 탄생시킨 최고의 쇼무비 <드림걸즈>는 2월 22일 대한민국을 가슴 뛰게 할 것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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