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마카오 드디어 데일리 운항
이날 행사에는 에어마카오 본사 대표이사 Mr. David H.J. Fei, 에어마카오 한국 총판매대리점 심양보 대표이사, 마카오관광청 한국사무소 류환규 소장, 대한항공 사업본부 염시종 본부장, 아시아나항공 김완주 상무 와 언론매체등 다수의 내외귀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7월14일 월/수/금요일 주3회 운항에서 12월20일부터 데일리운항을 하게된 배경에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항공사로써 한국에서 3~4시간정도 소요되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여행상품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남중국의 관문’이며 ‘아시아의 작은 유럽’으로 일컬어 지는 마카오를 집중 육성, 마카오를 널리 알리는데 일익을 담당하였다고 자부하며, 현재 에어마카오는 심천, 해남도, 마닐라, 방콕, 타이페이, 북경, 싱가포르등 14개지역을 운항하고 있으며, 중국 남부의 광주, 동관, 주해, 중산등으로 이동하는 고객에게 교통의 편의를 제공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항공이다.
그리고, 고유가,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조류독감 등으로 야기된 불가항력적인 원인에 따른 여행객의 수요감소와 전반적인 내수경기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1997년 중화권을 대상으로 불기시작한 한류의 열풍은 관광객의 수요증가와 더불어 그 동안의 국내 인바운드 산업에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에어마카오 데일리 운항에 따라 인천~마카오간의 문화적교류와 유대강화의 초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또한, 12월21일(화)부터 실시되는 씨엠립 전세기 운항으로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로, 한국관광객의 새로운 관광목적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캄보디아를 당일에 연결, 기존의 항공을 이용 할 경우 항공스케쥴 관계로 씨엠립에서의 짧은 1박 일정을 2박 이상으로 구성하여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의 많은 유적지 등을 좀더 깊이 있게 관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인천~마카오 운항시간
인천출발(08시00분) 마카오도착(10시40분)
마카오출발(02시05분) 인천도착(06시40분)
웹사이트: http://www.airmaca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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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26일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