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논·밭두렁 더 이상 태우지 마세요!”

농가에서 영농준비의 일환으로 병해충 방제를 위해 이른 봄에 실시하고 있는 논·밭두렁 태우기가 병해충 방제에는 큰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윤찬욱)는 최근 농촌진흥청의 농업과학기술원에서 논·밭두렁 태우기와 병해충 발생과의 연관성을 검토한 결과, 논·밭두렁 태우기가 병해충 방제에는 큰 효과가 없고 산불 발생의 위험만 높이는 걸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논·밭두렁 태우기를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논과 밭둑에서 겨울을 나는 작은 벌레들은 거미나 응애 등 60여종으로 이 가운데 이로운 벌레, 즉 익충이 약 89%이고 농작물에 해를 끼치는 병해충은 약 11%에 불과해 논·밭두렁 태우기는 오히려 천적을 죽이는 셈이라고 강조했다.

또 논·밭두렁 태우기가 흙의 떼알 구조 형성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논·밭두렁 태우기를 한 논과 밭의 경우 장마철에 둑이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특히 논·밭두렁 태우기가 전국적으로 산불발생 주원인의 20%를 차지해 그 피해로 입는 손실이 더 크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문, 방송 등 언론매체와 이동 앰프 방송 등을 통해 중점적인 교육·홍보를 통해 산불로 인한 손실을 줄이는데 노력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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