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MMORPG ‘카발 온라인’ 인도네시아 진출
이스트소프트(대표이사 김장중)는 현재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카발 온라인을 중국과 대만, 일본 등 아시아 지역과 영국 등 유럽 지역에 수출해 또 하나의 한국 게임 열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번 인도네시아 지역의 라이센스 계약이 성사됨에 따라 동남 아시아 게임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카발 온라인의 인도네시아 서비스를 위해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퍼블리셔 ‘PT BOLEH NET’ 은 2001년 인도네시아에 처음 소개된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를 현지에서 ‘넥시아(Nexia)’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하고 무료 e메일 서비스를 제공한 IT 기업이며 현재 인도네시아 유·무선 포털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카발 온라인은 영국과 일본에서 상용화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대만과 중국에서의 폭발적인 반응을 통해 해외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확실하게 보여주었고 기타 국가와도 활발하게 수출 상담을 진행하여 전세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 개요
이스트소프트는 3000만명이 사용하는 알툴즈부터 대표 백신 프로그램 알약까지 다양한 서비스로 혁신적인 효용을 제공해온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1993년에 설립된 이래 편리함, 즐거움, 안전함의 가치를 담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많은 사용자들에게 기술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스트소프트는 2016년부터 ‘A.I. 기술을 바탕으로 한 최고의 서비스 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R&D 성과 창출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현재 당사는 B2B와 B2C를 아우르는 다양한 산업(보안, 커머스, 파이낸스, 검색, 사무자동화S/W, 유틸리티S/W)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용적 인공지능 기술들을 집중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실체적 연구 성과들을 거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stso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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