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열린우리당 서혜석 대변인 제3차 최고위원회 결과 브리핑

▲ 정세균 당의장

대통령께서 어제 당적 정리 의사를 밝히셨다. 어제 밤잠을 잘 이루지 못했다. 많은 생각이 들었고 마음이 무거웠다. 대통령 임기 말마다 이런 일이 반복되는 현실이 안타깝다. 책임정치 구현을 하려 했는데 이렇게 되서 국민에게 송구스럽다. 집권여당의 기득권과 프리미엄은 포기했지만 국정에 대한 책임은 여전히 남아있다.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 어려움이 있어도 국정과제, 민생과제는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각오와 의지를 다진다.

▲ 장영달 원내대표

여당으로서의 기득권과 프리미엄은 사라졌다. 우리당의 여러 상황과 조건은 더 어려워졌다. 그렇지만 남아있는 책임과 의무는 더 무겁다. 골고다의 언덕을 넘어가는 심정으로 무한책임감을 가지고 나가겠다. 국민이 안도하며 살 수 있도록 부동산 관련법을 포함한 민생관련 여러 법안의 통과를 위한 정치권의 협력을 부탁한다. 대통령과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간 있었던 민생관련 합의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협조를 부탁한다.

우리당은 사학법 관련 단체들과 지속적은 대화를 통해서 부족한 것이 있으면 보완하고 야당과 협력하겠다. 사학법은 한나라당의 전유물이 아니다. 국가의 발전과 사학의 발전을 위해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민생을 위해 협조해야 한다.

정책 및 입법 활동 관련 보고와 토의사항 관련해서 말씀드리겠다.

학교급식, 대학등록금, 학교 교복값 등 교육문제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학부모 교육비 절감을 위한 TFT 구성을 의결했다. 또한 우리당에서는 2007년 열린우리당 10대 민생중심 정책을 선정했다.

1. 집값, 전월세 값 안정정책 2. 질 좋은 일자리 창출 및 확대정책 3. 국민의 안정된 노후보장 및 노인장기 요양보험 도입 4.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정책 5. 영유아 보육료 지원 확대로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 6. 서민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정책 7. 통신서비스 요금 인하추진 정책 8. 취약근로계층 권리확대 및 지원정책 9. 장애인 차별금지정책 10. 병역제도 개선 관려 대책 등 이렇게 10가지 민생중심 정책을 선정했다.

TFT 구성에 관련해서는 오늘 오후에 발표하겠다. 아울러 시도당 위원장 임명에 관해서도 오늘 오후에 발표하도록 하겠다.

2007년 2월 23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

열린우리당 개요
열린우리당은 항일독립운동의 애국애족정신과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건국정신 그리고 4·19혁명, 5·18과 6·10 국민항쟁 등 반독재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가치들을 계승한다. 열린우리당은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으로서 민주평화개혁세력과 양심적 산업화세력 그리고 지식정보화세력과 함께 하고자 한다. 열린우리당은 남과 북, 해외동포 8000만 민족이 더불어 잘사는 통일선진 강국, 지식문화대국의 꿈을 실현하고자 모든 국민의 한결같은 염원을 받들어 제2창당을 선언한다. 우리는 인본주의에 입각한 민주·평화·번영을 21세기를 이끌어 갈 기본가치로 삼아 20세기의 낡은 이념대립을 극복하고 세계화와 정보화의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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