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걸즈’ 마지막 라디오 릴레이 시사, MBC 박경림의 심심타파 청취자들과 함께 성공개최
거침없는 DJ 박경림, “어때요? 저 비욘세 만큼 섹시한가요?”
지난 2월 21일, 압구정 CGV에서는 <드림걸즈>가 개최하는 마지막 라디오 릴레이 시사회가 시끌벅적하게 진행되었다. 바로 MBC 라디오의 간판 프로그램 ‘박경림의 심심타파’ 청취자 대상 <드림걸즈> 단독시사회가 진행된 것! ‘에피’ 역의 제니퍼 허드슨의 폭발할듯한 가창력에 버금가는, 신이 내린 목소리의 소유자! 심심타파의 거침없는 DJ 박경림이 이날 행사에 직접 참여해 청취자들의 더욱 열띤 호응을 모았다. 음악, 패션, 춤 등 모든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들이 가득한 영화 <드림걸즈>를 관람하기 위해 그녀는 그녀만의 ‘비욘세룩’을 준비했다며 등장했다. “어때요? 저? 비욘세 만큼 섹시한가요?” 하며, 그동안 감춰왔던 섹시 S라인을 선보인 것! 블루톤 원피스를 화사하게 차려 입은 박경림, 자신의 옷 매무새에 자화자찬 하던 그녀는 청취자들 대상 즉석 포토타임을 제안하기도 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그녀의 영화에 대한 지지만큼이나, 박경림에 대한 청취자들의 지지 또한 열렬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총 200여명이 참석, 시사회 참가율 99.9%의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거침없는 DJ만큼이나 거침없는 그녀의 청취자들은 통로에 앉아서라도 영화를 보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이며, 끝까지 행사에 참여를 하였고 거기에 맞춰 박경림은 시사회가 끝난 후에는 뒷문에서 먼저 기다리며 퇴장하는 청취자들 200여명과 일일이 악수하고 안아주느라 쉰 목소리가 더 쉬어버렸다는 후문. 비욘세만큼 빛나는 그녀의 열정은 영화에 대한 벅찬 감흥과 함께 청취자들을 더욱 설레게 했다.
박경림, <드림걸즈>를 통해 다시 한번 가수의 꿈을 꾸다?!
, "내가 본 최고의 뮤지컬 영화!
그동안 눌러놨던 가수의 꿈이 다시 솟아오른다!"
영화 <드림걸즈>를 위해 DJ 박경림 역시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렸다!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가도록 청취자들과 함께 끝까지 영화를 감상 한 박경림은, "내가 본 최고의 뮤지컬 영화! 그동안 눌러놨던 가수의 꿈이 다시 솟아오른다!" 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영화에 대한 감흥으로 상기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다! 라디오 청취자들의 영화에 대한 고조된 평가 역시 이어졌다.. “정말 좋은 영화 정말 좋은 사람들이랑 봐서 좋았습니다.(EHD1346)”, “영화 보는 내내 신나고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 만들어 주세요.(KYR0331)”, “영화 정말 잘 봤습니다. 음악 정말 죽여줍니다.(CCIHASS)” 상기된 목소리의 영화에 대한 후기 글들을 올리며, 여운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패션, 뮤지컬, 음악 등 문화 각계 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색깔 있는 시사회를 마련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드림걸즈>. 개봉 하루 전날 갖게 된 이날 마지막 라디오 릴레이 시사회 역시 영화를 뒷받침하고 있는 감동적인 삽입곡들,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DJ 박경림, 심심타파 청취자들의 열렬한 지지가 있어 가능했다. 눈과 귀가 함께 즐거워지는 브로드웨이사상 가장 화려한 쇼 무비<드림걸즈>는 바로 오늘, 2월 22일 개봉한다. 이제 드림걸즈의 꿈의 무대로 뛰어 들 일만 남았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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