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문화관광부(장관 김명곤)는 2007년 2월 26일(월) 오후 2시부터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우리나라 무용 중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무용예술계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개 토론회는 무용 관련 학계, 단체, 기관들이 폭넓게 참여하여 무용장르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1)무용장르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의 자리라는 점에서, 2)개별적인 행사 및 예술단체 지원정책으로 무용장르 생태계의 건강한 발전과 무용계 전체를 위한 발전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가지고 있다.

문화관광부는 작년 10월 20일 문화의 날 기념식에서 김명곤 장관이 예술현장을 위한 역점 추진과제를 직접 발표한 이후 예술 분야 개별 장르 발전계획 수립을 추진해 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작년 11월부터 무용 중기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안무가, 무용이론, 무용교육, 무용행정, 예술경영 전문가 8명으로 무용발전 전략팀을 구성, 운영하여 왔다. 4개월 동안 무용발전 전략팀에서 구상한 연구 중간결과물을 발표하고, 무용예술분야의 협회, 단체 등에서도 다양한 정책의제를 발굴하여 발표하게 된다. 전통무용, 현대무용, 발레로 나누어져 있는 무용현실을 감안하면서 무용예술계 전체 발전을 위한 열린 토론의 장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무용 중기발전계획 수립 과정에서 전략팀의 중간결과물을 보완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이번 토론회는 전체 3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무용 중기발전계획을 위한 전략팀에서 연구한 중간 결과물(5개 영역 - ‘창작 진흥 및 전문인력 양성’, ‘관객 개발 및 시장 확장’, ‘무용교육’, ‘국제교류’, ‘인프라 구축’)을 발표한다. 2부에서는 현재 무용 관련 5개 단체(한국무용협회, 한국발레협회, 한국현대무용협회, 전문무용수지원센터, 무용교육발전추진위원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대표 연사들이 각 단체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책 제안을 발표하게 된다. 3부에서는 현장 및 학계 전문가 6명의 지정 토론과 참석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공개토론회는 여타 공연예술에 비해 침체되어 있는 국내 무용예술의 제반 문제들을 진단하고 그 해결 방안을 체계적이고 정책적으로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관광부는 이번 토론회에서 수렴된 의견과 정책제안들을 종합적으로 검토, 보완하여 금년 3월경에 「무용 중기발전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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