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솔병원 - 한국중고배구연맹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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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4 09:29

서울--(뉴스와이어)--강서 솔 병원(병원장 나영무)과 한국중고배구연맹 (회장 신장용)는 24일 오전 10시 수원에 있는 한국중고배구연맹 사무국에서 의료 협약식 을 가졌다..

이 협약식 에는 한국중고배구연맹에 속해있는 전국 106개교의 중고 배구팀들의 의료서비스 향상과 선수들의 부상에 따른 체계적인 스포츠, 재활 프로그램제공이 포함되어있다

또한 협약식 에는 강서 솔 병원장 (병원장 나영무), 솔 스포츠 크리닉 (조영재 소장) 이연재 총무부장, 한국중고배구연맹 (회장 신장용), 전무이사 이순식, 홍보이사 이호철, 경기이사 김은철 외 연맹 관계자 약 10 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강서 솔 병원은 한국중고배구연맹에 속해있는 배구 선수들의 부상, 예방 및 재활 치료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선수들의 부상을 사전에 예방하고, 부상 후 재활 치료를 통해 한국중고 배구선수들의 질적 향상을 높이는데 있다고 말했다. 또한 주기적인 스포츠 의학 교육을 선수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강서 솔 병원은 한국중고배구연맹의 관계자, 운동선수들, 교직원 및 가족과 재학생에 대하여 진료비 감면혜택을 부여하고 필요시 무료진료 및 상담을 시행키로 했다. 강서 솔 병원은 현재 100베드규모의 입원실을 보유 하고 있는 재활전문 병원이다.

신장용이 회장으로 있는 한국중고배구연맹은 전국의 약 106개의 중고 회원교 와 2000여명의 선수를 보유한, 한국에서는 제일 규모가 큰 한국중고배구연맹으로써 전국체전을 비롯하여 1년에 10 여 차례 이상의 크고 작은 국내 및 국제대회를 치르고 있다.

나영무 병원장과 “한국중고배구연맹과의” (회장 신장용)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의 상호 발전 및 선수들의 부상, 재활 치료는 물론 전국적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서 솔 병원 (병원장 나영무, www.sol-hospital.co.kr)는 연세대학교 의학대학을 졸업하고, 의학박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과 외래교수, 인제의대 일산 백병원 재활의학과 부교수, 2002년 한일 월드컵조직위원회 의무전문위원, 현 국가대표축구팀, 청소년, 여자축구팀 닥터. LG Twins 주치의를 엮임 하고 있는 스포츠 재활 의학계에서는 실력 있는 스포츠, 재활 전문의사로 알려져 있다.

한국중고배구연맹 (회장 신장용, www.kmhv.com)는 한국 배구를 이끌어갈 젊은 선수들을 위하여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지난 16대 한국중고배구연맹 회장 취임사에서 각오를 밝혔다. 또한 남북청소년배구 대회가 올해 안에 성사될 수 있도록 통일부에 협의하는 등 한국중고배구협회에 지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경기발전연구소 회장 이기도 하며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남상 CGV 영화관 개관을 기념해 쌀 200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증 하는 등 지역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이다.

강서솔병원 개요
강서솔병원은 재활, 통증, 비만, 스포츠의학, 내과를 전문으로하는 병원으로써 재활환자들에 적합한 시설과 장비는 물론 재활전문 간호사 및 치료사 등의 전문인력과 재활전문 프로그램으로 환자들의 재활을 돕고 있다. 또한 스포츠 손상을 입은 선수들에 대한 전문적인 재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선수들의 부상방지 및 경기력 향상을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l-hospit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