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배용준, 그리고 태왕사신기의 패션쇼

서울--(뉴스와이어)--지난 해 11월29일 막을 올린 첫 문화 엑스포 ‘한류 엑스포 in Asia’(이하 한류 엑스포)가 개막식 못지않은 화려한 무대로 100여일간 진행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3월8일 한류 엑스포 폐막식 무대에는 한국 대중음악의 간판스타로 해외 무대에서 각광받는 동방신기의 특별 콘서트가 마련되고 톱스타 배용준이 개막식에 이어 참석한다.

또한 이번 폐막식에는 배용준, 문소리 주연에 김종학 감독과 송지나 작가가 참여해 ‘드림팀’으로 그동안 많은 화제를 모았던 판타지 블록버스터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패션쇼도 함께 열릴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동방신기는 3월8일 오후 2시부터 ‘동방지성 인 아시아’(東方之星 in ASIA)란 제목으로 축하행사를 갖는다. 이번 무대는 올 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 각국의 무대를 누빌 동방신기의 야심찬 활동을 알리는 자리여서 동방신기의 각종 히트곡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주목받는 중국인 여성 R&B 스타 장리인이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나서 시아준수와 듀엣 공연을 갖는다.

동방신기의 축하행사로 뜨겁게 달궈진 열기는 폐막식으로 이어져 지난 100여일간의 한류 엑스포 모습을 담은 히스토리 영상을 보면서 엑스포의 성과를 돌아보고 폐막식을 장식할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패션쇼로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태왕사신기’는 그동안 국내외의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드라마의 구체적인 내용이나 제작 과정이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다. ‘이인영 한복 디자인 연구소’가 디자인한 태왕사신기의 의상들은 이번에 한류 엑스포의 폐막식 무대를 통해 처음으로 일반에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2006년 11월29일 배용준, 윤손하, M(민우), 채연, 이정현, SG워너비, 슈퍼쥬니어 등 많은 한류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막을 올린 한류엑스포는 2007년 들어서도 세븐, 이준기, 이동건, 김래원, 안재욱, 보아, 강타 등 한류스타들의 공연 및 팬 미팅이 성황리에 이어져 국내 첫 한류문화엑스포로 자리 매김하면서 한류 팬들의 꾸준한 사랑 속에 우리 대중문화 콘텐츠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llyu-ex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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