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우선적으로 재난취약분야 점검을 2월 26일(월)부터 3월 27일(화)까지 30일간 실시하고, 점검과 더불어 재난취약분야에 대해서는 정비와 병행하여 4월 30일까지 완벽하게 정비토록 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대상 시설은 대규모 절·성토 공사장, 절개지·낙석위험지역, 축대·옹벽, 기타 해빙기에 붕괴 등 사고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총 773개 재난취약시설이며, △시 본청에서 건설공사장 27개소, 축대·옹벽 5개소, 기타 재난위험시설 6개소 등 38개소를 점검하고, △구·군 및 해당사업소는 시 본청 점검시설을 제외한 재난위험시설 및 중점관리 대상 시설물 735개소를 점검한다.
시는 해빙기 점검기간 동안 9개반 57명으로 특별 기동점검반을 편성하여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민간전문가와 노동청 등과 합동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며, 관련부서와 각 구·군에서는 자체 실정에 맞게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시에서는 부산지하철 3호선 2단계 322공구 토목공사장, 부산정보지방산업단지진입도로 개설공사장, 부산제2롯데월드신축공사장, 부산신항배후도로건설공사장 등 건설공사장과 월드컵로·가야역주변·개금주공주변 축대 옹벽,연제구 쌍미재건축공사장 및 해운대구 해동상가 등 기타 재난위험시설에 대해 중점 점검한다.
아울러, 시에서는 주 1회(2.28, 3.7, 3.14, 3.22) 부시장이 재난취약시설을 현장 시찰하는 등 점검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구·군에서는 부단체장 주관으로 캠페인 또는 현장시찰을 실시토록 하였다.
한편, 대민홍보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구·군에서는 오는 3월 5일(월) ‘안전점검의 날’에 위험시설 신고강화 등 해빙기 안전예방 참여 및 생활화를 위해 홍보 리후렛 배포 등 다양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이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의무를 지닌 행정서비스 차원에서 철저히 점검할 것이다.”면서, 집 주변 절개지나 축대 등 해빙기에 발생하기 쉬운 위험시설에 대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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