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유관순 열사 역엔 조승우와 하지원이 제격

뉴스 제공
G마켓
2007-02-26 09:54
서울--(뉴스와이어)--오픈마켓 G마켓(www.gmarket.co.kr) 이 3.1절을 맞아 3,884명을 대상으로 독립운동가인 안중근과 유관순 열사 이야기를 영화화했을 때 주인공에 잘 어울리는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안중근 열사 역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남자 연예인으로 조승우라고 응답한 사람이 무려 52.66%(2,046명)나 되었다. 조승우의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카리스마와 그의 연기력에 믿음이 간다는 것이다. 이어 현재 군 복무 관계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소지섭이 16.4%(637명)로 조승우의 뒤를 이었고, 조인성과 강동원도 각 8.44%(328명)와 7.46%(290명)로 3,4위를 차지했다.

반면 유관순 열사 역에는 드라마 황진이와 영화 1번가의 기적에서 여장부의 모습을 연기한 하지원이 31.61%(1,228명)의 지지를 받았다. 그리고 삼순이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김선아가22.11%(859명)로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또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김아중과 변함없는 당당함과 아름다움을 과시하는 김혜수가 각 14.29%(555명)와 12.54%(487명)로 3위와 4위에 올랐다.

또한 3.1절 당일 계획에 대한 물음에는 63.09%(2,451명)와 6.18%(240명)가 3.1절 당일 집에서 조용히 보내거나 관련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반면 모임이나 여행 등의 여가활동을 즐기겠다고 응답한 사람은 15.93%(619명)에 그쳤다. 여기에는 3.1절이 지니는 역사적 의미도 있지만, 연휴가 아니라서 장거리 여행을 갈 수 없는 것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또 이날 태극기를 게양 하겠냐는 물음에는 66.41%(2580명)이 하겠다고 응답했고, 65.38%(2,540명)가 가정에 태극기가 있다고 말했다.


G마켓 개요
G마켓은 2000년 설립 이래 줄곧 가파른 성장을 유지해 왔으며, 여러 대기업들을 제치고 국내 인터넷쇼핑 분야를 선도하는 위치에 섰다. 2005년 상반기 거래총액 성장률은 전년 대비 500%로 인터넷 업계 최고를 기록하였으며, 또한 2004년 11월에는 미국 유수의 벤처캐피탈인 Oak Investment Partners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 2005년 4분기부터는 인터넷쇼핑업계 1위에 올랐다. 이는 어느 업종과 비교해도 최단기간에 이루어낸 성과이며 현재까지 리더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G마켓은 쇼핑과 판매의 즐거움을 기본 모토로 ‘후원쇼핑’, ‘100원의 기적’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투명·윤리경영을 통해 G마켓과 관계된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만족에 매진하고 있다. G마켓의 이념인 ‘4G(Goods, Good, Green, Global)’을 실현하여 Global 전자상거래 네트워크의 중심에 서고자 한다. 전 세계 모든 상품이 낭비 없이 편리하게 유통되는, 모두를 위한 행복한 시장, ‘좋은 시장 G마켓’을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gmarket.co.kr

연락처

G마켓 홍보대행 애플트리 서현희 과장 02-323-4978 내선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