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뎅, New Barista! Jardin CAFÉ POD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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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2007-02-26 10:00
서울--(뉴스와이어)--커피 전문 업체인 쟈뎅(대표 윤영노)은 갓 볶은 원두커피를 질소충전포장을 이용하여 개별 포장한 새로운 방식인 쟈뎅 카페 포드(Jardin CAFÉ PODS) 3종을 출시했다.

국내 최초 원두커피전문점을 시작하였던 쟈뎅에서 다시 한 번 새로운 커피문화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쟈뎅 카페 포드’는 갓 볶은 원두를 한 잔 분량씩 천연필터에 담은 후 질소충전 포장한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다. 오랫동안 신선한 원두의 향과 맛을 유지하여 기존 원두커피의 보관이 어려웠던 점을 완벽하게 해소해준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더욱 간편하게 신선한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콜롬비아슈프리모는 원두 중 최상급이라 불리는 콜롬비아슈프리모만을 사용하여 특유의 신맛과 부드러운 향이 어울려 뛰어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입안 가득 차는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정통 원두커피이다.

밀라노 블렌드는 그 누구도 흉내내지 못 할 쟈뎅만의 노하우로 블렌딩하여 독특한 풍미를 지니고 있으며, 미디움로스팅하여 미묘한 풍미와 묵직한 바디감이 살아있는 유로피안 스타일 커피이다.

마지막으로 헤즐넛은 엄선된 100% 아라비카 원두와 헤즐넛향을 블렌딩하여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헤즐넛 커피의 참 맛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가격은 각 6,500원(18개)

‘쟈뎅 커피 포드’는 압력추출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포드 전용 머신으로 추출하여 에스프레소보다는 부드러운 맛을, 커피메이커보다는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포드머신은 쟈뎅에서 수입판매하고 있으며 22만원에 판매하고 있어 이제 커피 전문점에서 마실 수 있던 고급커피를 가정에서도 손쉽게 마실 수 있다.

쟈뎅 카페 포드는 백화점, 이마트, TEA24(www.tea24.co.kr)에서 판매하고 있다.

쟈뎅 개요
쟈뎅은 1984년 윤영노 회장이 설립한 31년 전통의 원두커피 전문기업이다. 1988년 국내 최초로 원두커피 전문브랜드이자 프랜차이즈 카페인 ‘쟈뎅 커피 타운’을 탄생시켰으며, 당시 지하 다방문화가 주류를 이끌던 시대에 파격적인 시도로 국내 커피 문화의 변화를 가져왔다. 쟈뎅은 원두커피 전문점에 이어 원두커피 브랜드 ‘쟈뎅 클래스’와 국내 최초 1회용 원두커피 티백을 선보이는 등 커피 제조 및 유통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2005년 국내 최초로 편의점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 ‘까페리얼’을 선보여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쟈뎅은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커피휘엘’과 로스팅 10일 이내의 신선한 원두커피를 구입할 수 있는 로스터리샵 ‘더 로스터리 바이 쟈뎅’을 선보였다. 또한 이마트, 남양유업, 암웨이 등의 파트너사에 원재료를 납품하는 등 다양한 측면의 B2B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ar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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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홍보팀 문지희 팀장 02-546-3881 011-9354-4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