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네트웍스, 일본서도 승승장구

뉴스 제공
씨디네트웍스
2007-02-26 10:02
서울--(뉴스와이어)--국내 CDN(Content Delivery Network,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 www.cdnetworks.co.kr)가 일본에서도 글로벌 경쟁사들을 제치고 승승장구하며 국내 기술력의 우위를 입증하고 있다.

씨디네트웍스 일본법인(이하 씨디네트웍스 재팬)의 2005년 매출은 1억 엔이었으나, 2006년 1분기에 이미 전년 매출을 넘어섰으며 작년 한해 동안 연 매출 4.2억엔(약 34억 원), 80여 개의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면서 2007년에는 매출 100%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씨디네트웍스는 일본 진출 초창기부터 한국 온라인 게임업체들의 일본 시장 진출의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일본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한국 온라인 게임들의 다운로드서비스는 거의 씨디네트웍스가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06년에는 일본 내 한국 기업 위주의 서비스 제공뿐 만 아니라, 고객사의 약 60%이상을 일본 내 기업으로 확보하여 완벽하게 현지화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 씨디네트웍스 재팬의 주요 고객사는 ‘오리콘’, ‘익사이트’, ‘테크노블러드’ 등 일본 유수의 IT기업들을 포함하고 있다.

씨티네트웍스 재팬에는 현재 25명 정도가 근무하고 있으며, 본사에서 파견된 직원은 5명, 나머지 인력들은 모두 일본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월초에는 일본 최대 정보통신 네트워크 전시회인 ‘NET&COM 2007’에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큰 호평을 받았으며 이를 계기로 국내의 우수한 CDN 서비스 기술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와 함께, 최근 개최된 ‘아시아온라인 게임컨퍼런스 2007 도쿄(AOGC2007)’에는 골드 스폰서로 참석하는 등 본격적인 성장세로 돌아선 현지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씨디네트웍스는 한국과 일본에서의 포지션을 기반으로 공격적인 마케팅활동과 함께 동남아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진입 전략을 검토하여 아시아 No.1 CDN사업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씨디네트웍스의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형석 부사장은 “일본의 콘텐츠 시장은 우리나라의 10배에 달하며 우리나라와 인터넷 환경이 유사하기 때문에 국내 기업들의 성장가능성이 매우 큰 시장이다”며, “씨디네트웍스만의 앞선 기술력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일본 시장을 넘어, 아시아 시장에서 1위 자리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씨디네트웍스 개요
씨디네트웍스는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엣지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빠른 속도, 짧은 지연 시간, 강력한 보안으로 신뢰할 수 있는 통합형 클라우드 및 엣지 컴퓨팅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70곳 이상에 분산된 2,800여개의 글로벌 네트워크 거점에 구축된 인프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웹 퍼포먼스 △미디어 전송 △기업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보안 △코로케이션 서비스 등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www.cdnetworks.com/ko/

연락처

씨디네트웍스 이민정 과장 3441-0505 011-9642 5986 이메일 보내기
PR대행사 프레인 한기정 AE 02-3210-9622 016-247-244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