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네트웍스, 일본서도 승승장구
씨디네트웍스 일본법인(이하 씨디네트웍스 재팬)의 2005년 매출은 1억 엔이었으나, 2006년 1분기에 이미 전년 매출을 넘어섰으며 작년 한해 동안 연 매출 4.2억엔(약 34억 원), 80여 개의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면서 2007년에는 매출 100%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씨디네트웍스는 일본 진출 초창기부터 한국 온라인 게임업체들의 일본 시장 진출의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일본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한국 온라인 게임들의 다운로드서비스는 거의 씨디네트웍스가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06년에는 일본 내 한국 기업 위주의 서비스 제공뿐 만 아니라, 고객사의 약 60%이상을 일본 내 기업으로 확보하여 완벽하게 현지화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 씨디네트웍스 재팬의 주요 고객사는 ‘오리콘’, ‘익사이트’, ‘테크노블러드’ 등 일본 유수의 IT기업들을 포함하고 있다.
씨티네트웍스 재팬에는 현재 25명 정도가 근무하고 있으며, 본사에서 파견된 직원은 5명, 나머지 인력들은 모두 일본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월초에는 일본 최대 정보통신 네트워크 전시회인 ‘NET&COM 2007’에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큰 호평을 받았으며 이를 계기로 국내의 우수한 CDN 서비스 기술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와 함께, 최근 개최된 ‘아시아온라인 게임컨퍼런스 2007 도쿄(AOGC2007)’에는 골드 스폰서로 참석하는 등 본격적인 성장세로 돌아선 현지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씨디네트웍스는 한국과 일본에서의 포지션을 기반으로 공격적인 마케팅활동과 함께 동남아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진입 전략을 검토하여 아시아 No.1 CDN사업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씨디네트웍스의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형석 부사장은 “일본의 콘텐츠 시장은 우리나라의 10배에 달하며 우리나라와 인터넷 환경이 유사하기 때문에 국내 기업들의 성장가능성이 매우 큰 시장이다”며, “씨디네트웍스만의 앞선 기술력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일본 시장을 넘어, 아시아 시장에서 1위 자리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씨디네트웍스 개요
씨디네트웍스는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엣지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빠른 속도, 짧은 지연 시간, 강력한 보안으로 신뢰할 수 있는 통합형 클라우드 및 엣지 컴퓨팅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70곳 이상에 분산된 2,800여개의 글로벌 네트워크 거점에 구축된 인프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웹 퍼포먼스 △미디어 전송 △기업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보안 △코로케이션 서비스 등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www.cdnetworks.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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