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최진종)는 경기도를 찾는 외국인이 크게 늘고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만 해도 15만여명이 넘어 긴급 상황시 신고 요령,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 요령 등을 위해 교육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특히 산업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의 경우 각종 사고 및 화재 등의 위험이 따를 수밖에 없다”며 “외국인 산업연수생의 경우 입국시에 안전교육을 받지만 언어소통에 어려움이 많아 교육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교육동영상은 외국인이 이해하기 쉽도록 외국인의 시각에서 제작했으며 화재발생시 신고요령이나 피난 방법, 응급환자 발생시 대처 방법 등을 실제 행동요령으로 보여 주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제작을 했지만 앞으로 다양한 외국어로도 추가 제작할 계획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교육영상은 도내 전 소방관서, 외국대사관, 외국인 고용기업, 관광공사 등에 우선 배포할 계획이지만 필요한 사람은 언제든지 경기소방인터넷방송(www,gfbn.net)를 통해 다운 받을 수도 있고 전화(031-230-2956)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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