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향수’ 원작자의 영화화 허락에만 15년 걸려
영화 <향수>의 원작인 소설 ‘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는 전세계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화제를 일으킨 최고의 베스트셀러. ‘향수’는 1985년 출간된 후 현재까지 45개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적으로 1천 5백 만부 이상 팔렸으며 국내에서는 1991년에 첫 출간되어 독자들이 ‘다시 읽고 가지고 싶은 책’으로 평가하는 스테디셀러이기도 하다. 충격적이고 기발한 스토리를 담은 소설 ‘향수’가 출간 20여년 만에 영화로 탄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벌써부터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영혼을 뒤흔들 단 하나의 향기를 담은 영화 <향수>는 3월 22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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