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 마가렛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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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월드키친
2007-02-26 10:31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디너웨어 브랜드 코렐 (www.corelle.co.kr)은 감각적인 패턴으로 흩날리는 꽃잎의 아름다움을 디자인한 디너웨어 ‘마가렛트’를 출시했다.

‘마가렛트’는 활짝 핀 꽃의 꽃잎들이 계절이 바뀜에 따라 바람에 흩날리며 떨어지는 자연의 모습을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와 데생의 정교한 기법을 활용하여 자연스럽게 표현하였다. 또한 하나의 주제로 각 식기마다 다른 무늬를 표현함으로써 독특한 디자인의 색다른 즐거움을 주며 테이블 세팅 시 패턴의 단조로움을 피할 수 있다.

코렐 ‘마가렛트’의 패턴 디자인은 국내의 대표적인 북 아트 디자이너이며, 이미 코렐과 한 차례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던 이나미 디자이너가 참여했다. 지난 2004년 이나미 디자이너가 제안했던 ‘히 앤드 쉬(He & She)’는 남성과 여성에 맞춘 색깔과 플라워 패턴이 독특한 제품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월드키친 코렐에서는 2006년부터 ‘아시아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디자이너가 주축을 이룬 ‘아시아 디자인 팀’이 코렐 패턴제작에 직접 참여하여 다양한 신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코렐 ‘마가렛트’는 기존의 플라워 패턴을 디자이너의 감각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 꽃과 바람이 절묘하게 조화된 자연의 향기가 한껏 느껴지는 제품이다.

월드키친 김인욱 사장은 “예전에 소비자들이 식기류를 선택할 때는 실용성에 가장 중점을 두었지만, 최근에는 그릇의 디자인도 제품 선택에 있어서 중요한 판단 기준의 하나가 되고 있다”며 “’마가렛트’는 코렐 고유의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 패턴이 멋지게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젊은 주부들은 물론 중, 장년 주부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가렛트’는 접시, 면기, 머그 등 다양한 종류가 3,300원~9,900의 가격대로 전국 대형 할인점을 통해 판매된다.

한국월드키친 개요
월드키친은 1998년 미국 코닝사에서 분사된 CCPC(Corning Consumer Products Co.)와 100여년 역사의 주방용품 제조회사 에코 그룹(EKCO Group), GHC(General Housewares Corp.)이 합병되어 새로운 이름으로 출발한 주방용품 제조 회사다. 코렐(Corelle), 코닝웨어(Corningware), 비젼(Visions), 파이렉스(Pyrex), 스냅웨어(Snapware), 시카고 커틀러리(Chicago Cutlery), 에코(EKCO), 리비어(Revere), 베이커스 시크릿(Baker’s Secret) 등 9개의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며 전 세계 주방용품 시장을 이끌어 오고 있다. 한국월드키친㈜은 월드키친의 한국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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