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예술축제’ 평창 무료공연
『올해의 예술축제』는 지난 해 가장 우수한 예술작품으로 선정된 수상작들의 앵콜 공연으로 열리게 되는 공연이라 작품의 수준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이번 평창공연은 27일에 【정회석의 소리세계-뿌리깊은 나무】의 판소리 공연이 28일에는 음악부문 수상자인【백병동과 양성원의 음악회】로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27일의 공연은 전통 판소리를 올 곧게 지켜가며 미래의 소리를 만들어가는 초석이자 새 시대의 소리꾼으로 불리는 정회석(44세)씨의 판소리 공연으로 ‘용비어천가’를 판소리로 재탄생시킨 ‘새로 쓴 용비어천가’를 들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통 판소리와 해금 등 서양 현안기로 구성된 A-rri 앙상블과 의 협연으로 색다른 느낌의 ‘심청가’를 감상할 수 있다.
28일의 ‘백병동과 양성원의 음악회’에서는 작곡가 백병동이 자신의 나이테를 담은 ‘현을 위한 3章’이 연주되고, 첼리스트 양성원이 베토벤 ‘첼로 소나타’, 슈만 ‘첼로 협주곡 a 단조 Op.129'등을 연주한다.
평창군관계자는 “IOC 실사와 설 명절이 지난 후 진행되는 공연에 지친 몸과 마음을 공연을 통해 기분 전환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웹사이트: http://www.happy700.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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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 문화관광과 033-330-2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