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경남도 전염병 예방사업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마산--(뉴스와이어)--마산시가 경상남도 전염병 예방관리사업에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다.

시는 지난 22일 경남 부곡하와이에서 개최한 2006년도 경상남도 전염병관리평가에서 마산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 항목은 급성 전염병 예방모의 훈련, 전염병발생 모의훈련결과 조사 보고서, 전염병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 및 방역활동, 손씻기 생활화 운동 전개 등이다.

시는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등 급성전염병 한건도 발생되지 않았다.

이 같이 전염병 발생이 한건도 없는 것은 전염병 모의훈련, 방역예방활동, 취약지 집단시설 보건교육, 집단시설 지하수 염소소독, 손씻기 생활화 운동전개, 집단급식소지도 점검 등으로 사전 예방활동으로 펼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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