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2006년도 119신고 접수처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2,450,388건으로, 서울시 가구대비 61.6%가 이용, 한집 건너 한번 이상씩 119신고전화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루평균 6,713건, 시간상으로는 13초당 1건씩 걸려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05년도(2,431,066건)에 비해, 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위치 정보 확인요청과 화재, 구급, 재난, 풍·수해 및 허위.장난전화가 증가 한 반면, 구조 및 민원 안내 등 문의성 전화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 안내 등 문의전화 : 1,971,619건→1,962,248건(0.5%감소)

- 장난 및 허위전화 : 5,560건 → 7,279건(30.9%증가)

각종 화재 및 구급 신고전화는 2005년도보다 증가 추세로, 위험한 상황에서의 119신고요청과 풍.수해 등 재난.재해관련 신고가 늘어나고 있는 것과 관련, 주 5일 근무제에 따른 여가활동이 늘어 나면서 사고 위험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기상이변에 따른 사고위험 또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화재신고 : 40,108건 → 41,507건(3.5%증가)
- 구조신고 : 37,706건 → 37,012건(1.8%감소)
- 구급신고 : 366,416건 → 389,530건(6.3%증가)
- 풍.수해신고 : 758건→ 929건(22.6%증가)

화재.구조.구급 등 긴급상황에서의 119신고 전화를 계절별로 분류해 보면, 화재는 봄(3~5월)에 11,712건으로 최다, 여름(6~8월) 9,432건으로 최소이고, 구조는 여름(6~8월)이 11,108건으로 최다, 겨울(12~2월)이 7,038건으로 최소, 구급은 여름(6~8월)이 105,019건으로 최다, 겨울(12~2월)이 86,557건으로 최소로 나타나, 봄에는 건조기에 불을 조심하고 여름에는 풍.수해로 인한 사고와 더위나 휴가 등으로 인한 각종 사건·사고를 조심해야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 화재신고 최다 : 3월(4,503건), 최소 : 6월(2,868건)
- 구조신고 최다 : 8월(4,136건), 최소 : 2월(2,118건)
- 구급신고 최다 : 8월(35,378건), 최소 : 2월(25,886건)
- 안전사고 및 풍.수해 최다 : 7월(1,833건), 최소 : 2월(741건)

요일별로는 2005년도에 이어 금요일이 가장 많았고, 일요일이 가장 적어, 주말 휴일에 대한 기대로 금요일부터 긴장이 풀어지는 것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119신고전화중 위치정보요청 현황으로는 총 3,852건중 발견 66건, 미발견 836건, 타기관 이첩 568건, 신고자 철회 632건, 정보조회 실패 1,543건, 기타 207건으로, 발견이 1.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위치추적으로 인한 많은 소방력 투입으로, 긴급상황 발생시 심각한 소방력 공백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에 처해있다.

이외에 119신고전화중 민원안내 및 횡설수설형, 기타 오접처리전화가 전체 8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이동전화중 011-9천번대 사용시 011의 앞의 0이 생략되거나, 혹은 안눌러진채 11-9천번대를 누르면 119로 먼저 인식되면서 바로 접속되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사용만이 많은 오류를 줄일 수 있어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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