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북도가 일자리 창출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취업알선센터를 직접 운영하고 나서 민선4기 도정의 최우선 목표인 지역경제 살리기와 서민경제 활성화에도 탄력을 붙게 할 전망이다.

전북도는 26일 오전 김완주 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실국장과 유관기관 대표, 취업 포털 업체와 훈련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 민원봉사실에서 취업알선센터 개소식을 거행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취업알선센터에서는 구인·구직 신청과 취업 상담 및 알선, 일자리 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24시간 365일 제공함에 따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취업알선센터의 경우 전북도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1천개 기업 멘토링제와 연계해 각종 취업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현장을 찾아가서 봉사하는 스피드 행정 구현으로 한 차원 높은 취업알선센터로 자리매김해 나갈 방침이다.

전북도는 이와 함께 대학생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청장년층의 고용을 촉진시킨다는 전략아래 다양하고도 차별화된 일자리 창출 시책과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나섰다.

전북도는 도내 기업과 대학간 현장 실습을 통한 의무학점제 도입을 골자로 한 산학관 커플링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올해 7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가운데 최근 사업 참여 기업과 대학을 선정하고 3월 초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갈 방침이다.

산학관 커플링 사업은 100명의 대학생을 두산 인프라 코어와 LS전선 등 4대 전략산업과 관련된 기업체에 배치해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는 것으로 향후 전체 산업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도내 각급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청년취업 인턴지원 사업 역시 대학생 취업 촉진과 더불어 기업에서 요구하는 우수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는 효과를 거두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도내에 주소를 둔 15세 이상 40세 이하의 주민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960만원까지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인력지원사업도 2월말까지 대상자 선발을 마치고 3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이밖에 실업자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등을 대상으로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게 하는 고용촉진훈련도 지난해 64%의 취업률을 기록하는 등 취업난 해소에 일조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북도는 일선 시군의 특성화 분야를 집중 지원하기 위한 지역고용개발 특화사업에 대한 공모를 실시키로 하고 해당 시군과의 협의를 거쳐 3월 중에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5월부터는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들어갈 방침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청년층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계층별로 차별화된 일자리 알선과 제공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 “일선 시군과 공동으로 일자리 창출 시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활력있는 전북 만들기의 초석을 다지게 될 것”이라고 3월부터 본격화될 각종 일자리 창출 시책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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