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전염병표본감시체계’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워크샵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보건교사회(회장 이석희)와 공동주관하여『학교전염병표본감시체계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워크샵』을 서울힐튼호텔에서 ‘07. 2. 27(화)에 개최한다고 발표하였다.

금번 워크샵에는 국회 교육위원회 이주호 위원이 참석, 축사를 하고 시·도 교육청 학교보건(전염병)담당자, 시·도 보건과 전염병담당자, 보건교사회 대표, 학교전염병표본감시체계 참여 보건교사 등이 참석한다.

워크샵을 통해 오랫동안 감시체계에 참여하여 주신 보건교사에게 감사를 표하고 “학교 전염병 감시”가 활성화되고 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 『학교전염병표본감시체계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하게 된 배경

학교는 전체인구의 25%인 학생들이 단체생활을 하는 공간으로 그 환경 특성상 전염병 집단 발생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중요한 보건 관리 대상임

질병관리본부는 학교에서 전염병발생현황을 파악하여 효과적으로 관리하고자 1999년 이후 학교전염병 표본감시 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여 왔음

최근 학교를 중심으로 식중독 등 전염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학교의 전염병 발생현황 파악 및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

따라서 교육당국의 학교보건담당자, 보건당국의 전염병 담당자, 보건교사 등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그간 운영해온 학교전염병감시체계를 평가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금번 워크샵을 개최하게 되었음

▶ 『학교전염병표본감시체계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워크샵』개최의 목적

오랜 기간 동안 학교전염병표본감시체계에 참여하여 전염병 감시를 위하여 협조해주신 보건교사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표하고, 학교전염병표본감시체계 평가와 활성화 방안 모색을 통하여 학교전염병표본감시체계의 발전방안을 마련함

▶ 『학교전염병표본감시체계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워크샵』개최의 의의

금번 워크샵을 통하여 보건당국과 교육당국의 협력체계 및 보건교사회 등과 파트너쉽을 강화함으로써 향후 학교전염병 표본감시체계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웹사이트: http://www.cd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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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전염병감시팀 02-380-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