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정부는 지난 2003년 발생한 내전으로 인해 심각한 인도적 위기를 겪고 있는 아프리카 수단에 대해 50만불 규모의 식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단은 내전발생 이후 현재까지 최소 20만명이 사망하고 200만명 이상의 난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UN측은 수단에 대한 식량·의약품 등 긴급지원을 위해 금년중 국제사회에 약 12억불의 지원을 요청중이다. 이는 금년중 UN이 국제사회에 인도적 지원을 요청한 전세계 15개 위기국가중 가장 큰 규모이다.

금번 우리 정부의 수단에 대한 식량지원은 UN 산하기구인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수단 다르푸(Darfur) 및 남부지역 등 취약지역에 전달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우리 정부는 2004년 동티모르내 소요사태로 발생한 약 10만명에 달하는 난민을 지원하기 위한 UN의 지원요청에 참여할 예정이다. 금년중 동티모르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위해서는 총 16.6백만불이 필요한 상황이며, 우리 정부는 유엔아동기금(UNICEF)의 식수 및 위생프로젝트에 20만불을 지원할 예정이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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