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딧, 현장 밀착지원 강화 위해 영업본부, 영업점 및 보증사무소 개설

서울--(뉴스와이어)--코딧 신용보증기금[이사장 김규복(金圭復), www.kodit.co.kr]은 현장 밀착경영을 위한 영업점 Restructuring전략에 따라 2월 28일(수)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에 서울강남영업본부를 설치하는 한편 순차적으로 영업점과 보증사무소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딧은 지난 2월 23일 경북 안동시에 안동지점을, 2월 27일 부산에 녹산지점을 개설한 바 있다.

<영업점 신설 및 폐쇄 현황>

지점 개설 - 안동, 녹산, 용인
사무소 개설 - 제천, 동해, 보령
보증사무소 개설 - 홍천, 나주, 김제, 함안
지점 폐쇄 - 당산, 수원중앙

강남영업본부 신설, 3개 영업점 개점

코딧은 지난해 말 경영혁신의 효율적 추진과 현장경영 강화를 위한 조직 재설계 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신용보증 수요가 많은 서울 강남지역에 강남영업본부를 신설한다. 또한 기존 보증사무소 중에서 업무량이 늘어나고 있는 안동과 용인을 지점으로 승격시키고 부산광역시 녹산산업단지 내에 녹산지점을 신설한다. 한편, 기존 지점 중에서는 인근 영업점과 관할구역이 겹치거나 업무량이 기준에 미달하고 있는 당산지점과 수원중앙지점은 폐쇄하였다.

3개 사무소와 4개 보증사무소 신설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객편의 개선

또한 코딧은 영업점 Restructuring전략에 따라 영업점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중 업무량이 평균 이상이고 기존 영업점과 원거리에 위치한 시·군 소재 중소기업에 대한 서비스 제고를 위해 제천시, 동해시, 보령시에 사무소를 신설한다. 그리고 고객이 밀집되어 있으나 모점과 원격지에 위치한 중소기업들의 편의를 위해 미니점포인 보증사무소를 홍천, 나주, 김제, 함안에 설치한다.

코딧관계자는 “이번에 영업점이 신설되는 지역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중소기업의 거래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코딧은 고객편의 증대를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 개요
신용보증기금(信用保證基金)은 담보력이 미약한 기업에 대해 신용보증 지원을 해주는 기관이다. 1974년 제정된 신용보증기금법에 따라 1976년 특별법인으로 설립됐으며 ‘공공기관의 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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