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008년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및 벡스코에서 물(水)로 유명한 세계 30여개市 시장, 전문가,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가하는「제5회 국제수도수장(水都首長)회의(ICAP, International Conference of Aquapolise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물과 녹지가 조화된 독특한 문화와 역사를 갖고 있는 세계 도시들이 참가하는 국제수도수장회의는 1990년 일본 오사카에서 제1회 대회(23개국 33개도시)를 시작으로, 제2회 중국 상하이(1993년·22개국 28개도시), 제3회 그리스 피레우스(1997년·11개국 22개도시), 제4회 일본 오사카(2003년·22개국 55개도시) 등에서 개최됐으며 부산은 5번째로 이 회의를 개최하게 되는 환경친화적 국제도시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시는 수도수장회의의 이념이 △자연과 인간이 공존조화되는 도시 △물과 녹지를 보존하는 쾌적한 도시 △수변과 녹지공간을 재창조하는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에 있는 만큼 차기회의 부산 유치로 부산이 친환경적인 이미지 구축 및 세계도시로 위상을 더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제5회 국제수도수장(水都首長)회의」 유치를 위해 부산시는 지난 2003년 3월 일본 오사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국제수도수장회의에 참석, 동 회의의 9개 이사도시 만장일치로 차기 회의 부산 유치를 이끌어냈으며, 지난해 의장도시인 오사카시장과 내년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물의 도시 관련 테마로 진행될 「제5회 국제수도수장(水都首長)회의」의 일정별 주요 행사는 △1일차(5.21, 누리마루 APEC 하우스) 개회식, 기조연설, 환영 리셉션 △2일차(5.22, 벡스코) 전문가 및 기업인 회의, 부산시 투자유치 설명회 △3일차(5.23, 벡스코) 공동선언문 채택 및 폐회식 등이며, 부대행사로 Water Korea 물 관련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부산시는 환경국장을 총괄본부장으로 사무국(사무국장 환경보전과장)과 그 밑에 운영팀, 의전팀, 지원팀 등 운영조직을 구성하고 △주요의제 및 테마개발 △전담인력 및 예산확보 △참가도시 섭외 및 행사홍보 △숙소 및 만찬장 확보 △전시행사 유치 등 세부실행계획을 수립, 제5회 국제수도수장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세계 물의 도시 시장, 전문가, 기업인 회의 등을 통하여 물 관련 전문기술 이니셔티브 강화로 해양수도 도시로의 이미지 구축과 관련 전시회 및 세미나 개최 등으로 신기술 전파와 인프라 개발 등 경제적 효과 극대화를 기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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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환경보전과 박희원 051-888-23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