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관계자에 따르면, 충남도의 1월 한 달간 수출은 34억 7,200만 달러로 지난 2006년 1월 수출실적 29억 4,600만 달러보다 5억 2,600만 달러가 증가하여 전년 동기대비 17.8%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입은 18.9% 증가한 20억 6,2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무역수지 또한 14억 1,000만 달러를 기록하여, 우리나라 총 무역수지 흑자 3억 4,600만 달러를 크게 웃돌고 있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남이 우리나라의 무역수지 흑자를 주도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도내 중소기업의 1월중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121.6% 신장한 5억 8천만 달러로 충청남도 중소기업 수출증가율이 전국 중소기업 수출증가율 1위를 이어가고 있다.
道가 밝힌 수출주력 품목은 ▲평판디스플레이 및 센서가 전년 1월 3억 3,700만 달러에서 무려 96.0% 증가한 6억 6,000만 달러로 가장 큰 폭의 신장세를 보였으며 ▲반도체는 전년 1월 10억 3,400만 달러에서 31.9% 증가한 13억 6,400만 달러 ▲철강판은 전년 동기대비 62.9% 증가한 9,900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디스플레이, 반도체, 철강제품이 충남의 수출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국가별 수출비중을 보면 중국이 11억 9,500만 달러로 전체 수출의 52%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이 4억 7,100만 달러, 일본이 3억 2,600만 달러로 그 뒤를 잇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폭의 신장세를 보인 수출국가로는 ▲스페인이 전년 동기대비 1,628.5%의 대폭적인 신장세를 보였는데 평판디스플레이 및 센서가 스페인 전체 수출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멕시코는 전년 동기대비 267.3% 증가한 1억 2,200만 달러 ▲슬로바키아는 전년 동기대비 361.9%가 증가한 1억 100만 달러로 이는 충남도의 수출지역이 중국, 미국, 일본 중심에서 점차 유럽과 중남미 지역으로도 확대되고 있음을 나타내 주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 같은 도내 수출품목의 수출시장 다변화 추세는 도내 수출업체들이 새로운 수출시장을 개척하려는 의지가 강할 뿐만 아니라, 원-달러 환율하락에 대비하여 유로화 시장으로의 해외판로를 모색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에서는 앞으로 환율과 원유가격이 하락할 경우, 충남도의 수출 주력품목인 석유제품의 수출 감소 등 도내 기업의 수출 채산성 악화에 대비하기 위하여 환변동 보험료를 100% 지원하고 수출유관기관과 공조하여 단계별 수출종합지원 대책을 강구하는 등 도내 중소 수출기업이 안정적으로 수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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