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울산투명사회협약추진위원회 주관으로 27일 오후 2시 의사당 대회의실에서 박맹우 울산시장, 정성진 국가청렴위원회 위원장, 협약 참여기관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 울산 실현을 위한 울산 투명사회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은 경과보고, 협약 서명, 시민참여헌장 서명, 실천협의회 발족 선언, 약속의 띠잇기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약체결에는 공공 등 5대 부문에서 45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공공부문은 울산광역시청(시장 박맹우)등 8개, 정치부문은 울산광역시의회(의장 김철욱) 등 10개, 교육부문은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서용범)등 2개, 경제부문은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두철) 15개, 시민사회부문은 울산YMCA(이사장 장석태) 등 10개 기관· 단체이다.
협약 참가 기관·단체장들은 만성적 부패를 극복하고 투명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참여 주체들이 자발적이고 협력적인 노력이 중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이번 투명사회 협약을 통해 스스로 자신과 주변의 잘못된 관행을 척결하고 부패 문화를 일소하여 도시경쟁력을 높여 지역사회 발전을 앞당기고 깨끗하고 투명한 살기 좋은 울산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체결된 울산투명사회협약은 전문, 본문, 부칙 등 7장 37조로 구성됐다.
전문은 투명하고 살기 좋은 울산을 만들어가기 위한 사회 협약의 필요성을 선언하고 있다.
본문은 5대 부문으로 공공무문은 부패방지 체제개선, 제도개선, 공직자 윤리강화, 투명성 교육 강화, 투명사회 협약지원을, 정치부문은 투명한 지방정치 실현 노력, 지방의원의 윤리, 직권남용 및 직무관련 금품수수 금지, 협약의 입법화 지원, 정당인의 준수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또한 교육부문은 교육행정의 투명성 제고, 건전한 교육풍토 조성, 공직윤리 및 투명성 교육 강화, 교육위원회의 자정 노력 등을, 경제부문은 투명한 경영을 위한 노력, 윤리경영강화, 회계투명성 제고, 지배구조 개선, 사회적 책임 등을 담고 있다.
이와함께 시민·사회 부문은 시민사회의 역할, 시민참여 헌장의 제정과 실천, 투명성 교육 및 홍보 강화, 시민참여 촉진 등을 규정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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