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전한 기술내용은 크게 △개폐제어 알고리즘 기술 △복합절연(3중점) 해석기술 및 프로그램 △무요소법에 의한 유동장 해석기술 및 프로그램 등 3가지이다.
‘개폐제어 알고리즘 기술’은 국내 최초로 국내 실정에 맞게 이론적으로 정립한 것으로 현재 현대중공업에서 362kV 개폐제어형 차단기 개발에 실제 적용하고 있다.
‘복합절연(3중점) 해석기술 및 프로그램’은 과거 10여년 동안 러시아와 일본에서 연구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해답을 도출하지 못한 상황에서 이번에 전기연구원이 연세대와 공동으로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술이다. 이 기술을 적용할 경우, 전력기기를 설계할 때, 보다 정확한 절연설계를 가능하게 해 준다.
‘무요소법에 의한 유동장 해석기술 및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개발된 기본적인 기술에 전기연구원이 UPCMM(Upwind Point Collocation Meshfree Method)를 개발하여 세계 최초로 유동장과 이동경계면(moving boundary)에 적용시켜 무요소 유동해석기술로 개발한 것이다.
전기연구원은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위 3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복합소호 차단부의 설계변수와 압력상승의 상관관계, 아크-후 전류(post-arc current) 측정기술 △ 고압 아크 레디에이션(arc radiation) 측정기술 △전류영점 영역 측정기술 및 고압 아크 레디에이션 해석 프로그램 등의 기술을 추가 이전할 계획이다. 또 내년에는 이를 더욱 확대하여 다른 대기업 포함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이전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전기연구원 개요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1976년 국가공인시험기관으로서 첫 출발한 이후 2017년 기관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최고 수준의 전기전문연구기관이자 과학기술계 대표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성장했다. 현재 경남 창원에 소재한 본원 외에 2개의 분원(안산, 의왕)이 있으며, 전체 직원수는 620여명에 달한다. KERI는 실현 가능하면서도 대규모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연구과제를 집중 선정하여 국가사회에 기여하는 대형 성과창출을 위해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업무분야는 차세대전력망 및 신재생에너지, 초고압직류송전(HVDC), 전기추진 및 산업응용 기술, 나노신소재 및 배터리, 전기기술 기반 융합형 의료기기, 중전기기 시험인증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ker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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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전력연구단 전력기술팀 송기동 박사 055-280-15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