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시스템즈, SOA 제품군 AquaLogic의 매출 호조세에 힘입어 연간 매출 17% 성장률 달성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엔터프라이즈 인프라스트럭처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인 BEA시스템즈코리아(대표 김형래, www.bea.co.kr)는 오늘, BEA 본사가 2007 회계연도에 전년 대비 17% 성장한 14억230만 달러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BEA는 지난 1월말로 끝난 2007 회계연도에 전년 대비 12% 성장한 5억7350만 달러의 라이센스 매출과 20% 성장한 8억2880만 달러의 서비스 매출을 올려 당초 목표한 10~15% 성장을 뛰어 넘는 17%의 높은 연간 성장률을 기록했다.

BEA는 최근 4분기에도 총 3억918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의 3억4100만 달러보다 15%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이 중 라이센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 성장한 1억6870만 달러이며, 서비스 분야에서도 20% 성장한 총 2억 231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BEA는 이 기간 동안의 성공적인 사업 성과로 현금 흐름이 전년보다 5% 늘어난 3억30만 달러로 높아졌으며, 현금 수지와 현금 등가물, 단기 투자자산 및 사용제한 현금이 총 12억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이월된 수익도 4억493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19% 늘어났다.

BEA시스템즈의 설립자이자 CEO인 알프레드 추앙은 “아쿠아로직(AquaLogic)과 SOA(서비스 지향 아키텍처) 서비스가 이번 분기에도 새로운 고객 발굴을 주도했다”며 “특히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버스(ESB)와 BPM 제품의 주도적인 성장에 따라 아쿠아로직의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아쿠아로직은 4분기에만 25%의 라이센스 매출 성장을 기록하는 등 출시 첫 회계연도에만 1억1천만 달러를 초과하는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알프레드 추앙은 이어 “아쿠아로직은 BEA가 SOA 핵심 영역에서 경쟁사를 압도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 이것은 아쿠아로직이 고객사의 기존 시스템과 쉽게 통합할 수 있고, 고객들이 실시하는 다양한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기술적인 장점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BPM 제품군 역시 매출과 성장률 측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아쿠아로직 BPM 관련 매출은 지난 회계연도 동안 매 분기마다 거의 두 배씩 성장하고 있으며, 4분기에는 특히 중국, 인도, 남미와 같은 신흥 시장에서 주목할만한 성장을 기록했다. BEA는 이들 신흥 국가들이 BEA의 새로운 기술을 매우 빠르게 받아들이고 있는데, 이것은 이 지역 내 기업들의 레거시 시스템 보유율이 높지 않아 신기술을 적용해 그들의 비즈니스를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한편, BEA가 2007 회계연도에 새로 확보한 주요 고객은 에어 차이나, 어바이어, BAE, 베네수엘라 중앙은행, BMW, 차이나 모바일 광동, 시티그룹, 유로은행, 페덱스, 프랑스 텔레콤, 존슨&존슨, 화이자, 상하이증권거래소, 미군공군, 버라이존 등 1백여 개에 이르며, 같은 기간 CA, EMC, 노텔, 삼성, 지멘스 등 수십 개의 전세계 유수 기업들과 다각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웹사이트: http://www.b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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