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재단, ‘복식부기 회계교육’ 실시
이번 교육은 복지시설의 복식부기 회계 시스템 도입에 대비하여 회계실무자들에게 복식부기 회계의 이론과 기초실무를 교육함으로써 회계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종합사회복지관 등 330개소의 회계실무자를 대상으로 한다.
‘복식부기 회계교육’은 사회복지시설 복식부기 회계원리에서부터, 자산·부채, 수익·비용, 결산 등 회계 실무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서울복지재단 김준영 심사팀장(공인회계사)이 교육을 담당할 계획이다.
서울복지재단의 이성규 대표이사는 『복지시설 운영의 효율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는 증가하고 있지만 회계 전문 인력의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다』며 『이번 교육을 비롯해 향후에도 회계실무에 대한 교육을 보강해서 복지시설 회계분야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복지재단은 지난 2005년에는 종사자 10명 내외의 소규모 복지시설을 위한 ‘회계업무 매뉴얼’을 개발하고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교육관련 문의는 2011-0473
웹사이트: http://www.welfare.seoul.kr
연락처
서울복지재단 심사평가부장 김남식 02-2011-0470
-
2013년 3월 19일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