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타의 스타, ‘홍선생미술’
문화센타에서 미술수업을 하고 있는 아이들 모습
그런데 이 강좌의 시작은 순탄치 않았다. 개설 당시, 회원이 4명에 불과하는 등 운영상의 문제가 적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학부모들의 입을 통해 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세 개의 반이 개설되어있다.
이 강좌를 운영해오고 있는 이선영 지사장(홍선생미술흥덕남구지사)은 남다른 소명의식과 우수한 프로그램 덕택이라고 하면서, 순서를 기다리는 대기 회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변화가 개인의 노력에 의한 것만이 아님은 홍선생교육의 차별화된 교육내용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이 회사에서는 프랑스에서 조형미술카드를 들여와 점,선,면을 활용한 미술기초교육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바 있으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시스템과 전문교사진을 통해 수요자의 요구에 적극 부응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회사의 여미옥 사장은 자녀들의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그런 만큼 미술교육에 대해 독특한 철학을 가지고 있는데, 자녀의 가치 있고 참된 삶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치고 가장 먼저 미술 교육을 찾을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그녀는 한 예로 세계적인 명문가인 톨스토이가와 타고르가에서도 의도적으로 미술에 관한 재능을 개발해 준 사실을 든다.
구체적인 활동에 있어서도 점, 선, 면이 창조하는 공간과 형상은 어린이 각자의 배경지식 및 경험과 만나면서 다양한 사고와 상상을 촉진하는데, 이는 가장 생생한 교육 형태의 하나라는 것이다. 특히 미술의 기초를 이루는 구도 잡기나 표현 훈련은 요사이 대학 입시에서 중요한 능력으로 다루어지는 논리적 사고 및 자기 표현 역량과도 떼어놓을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최근에는 문화센터 이외에도 각 시도 초등학교의 특기적성반이나 어린이집, 유치원에서도 교육프로그램 및 교육 방법에 대한 문의가 쇄도한다고 한다. 홍선생교육은 현재의 시스템을 미래의 미술교육 방향에 맞게 점검하고 다양한 교육 현장에 적용 가능하도록 회사의 역량을 모을 예정이라고 한다. (홍선생미술 1588-0088)
홍선생교육 개요
홍선생교육은 방문미술 홍선생미술과 머리에 그리는 한자 좋아 좋아 인터넷 콘텐츠, 머리에 그리는 디지털 아트 민화 등을 주제품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홍선생미술 유튜브 채널에는 머리에 그리는 아트 여행, 한자 좋아 좋아, 홍선생미술 철학 등 다양한 컨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홍선생미술은 전국에 120여개의 지사가 구축되어 700여명의 미술교사가 활동 중이다. 신뢰하는 기업, 창조하는 기업, 봉사하는 기업으로 20년동안 전국의 모든 택시와 전세버스에 교통 캠페인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m.eduhong.com
연락처
홍선생교육 홍보팀 여태성(031)478-3388, 1588-00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