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축구국가대표팀 4년간 공식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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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7 14:27
서울--(뉴스와이어)--친환경 에너지(LPG) 전문기업 주식회사 E1(대표이사 구자용, www.e1.co.kr)’은 26일 파주 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대한축구협회와 공식후원계약을 체결하고, 축구국가대표팀을 본격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E1은 에너지업계를 대표하여 이달부터 오는 2010년까지 4년간 약64억 원의 후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에 경기장내 A보드 광고권은 물론 대표팀을 활용한 마케팅권리 등 공식 후원사로서의 일반 권리뿐 아니라, 대표팀 A매치 타이틀스폰서로서 연간 2회의 초청경기를 후원하게 된다.

이날 조인식에는 최수종 E1 본부장과 김호곤 축구협회 전무 등 양측 관계자 및 핌 베어벡감독과 오장은 선수가 대표팀을 대표해서 참석했다.

2005년 말 이미 1년간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한 E1측은 "월드컵이 열렸던 작년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을 통해 총 370억여원에 달하는 브랜드 노출 효과와 4% 이상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를 거둔 바 있다”며 “축구 저변 확대와 마케팅 활동으로 기업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판단해 대한축구협회와 재계약을 했다"고 설명했다.

2003년 LG에서 계열분리 후, 최근 국제상사를 인수하고 물류사업 진출 등 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E1은 LPG 중심의 동력에너지뿐 아니라 스포츠, 레저, 서비스 등 ‘삶의 에너지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발전 전략에 따라 축구대표팀에 대한 공식후원활동을 은 물론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e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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