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극장가에 남성VS여성 취향에 맞는 다양한 작품들이 관객 유혹
MAN POWER : 남남콤비, 액션과 스릴러! 남자들이 온다!
먼저, 1일 개봉하는 <말아톤>의 정윤철 감독의 신작 <좋지아니한가>를 시작으로 한국영화들은 남남콤비의 작품이 연이어 선을 보인다. 감우성&김수로의 <쏜다>(개봉 3월 15일 예정), 차승원&유해진의 <이장과 군수>(개봉 3월 29일 예정) 등 코미디 영화뿐만 아니라 <뷰티풀 썬데이>(개봉 3월 29일 예정) 역시 박용우&남궁민의 남남콤비가 선보이는 스릴러다.
최양일 감독의 <수>(개봉 3월 22일 예정)가 강한 하드보일드 액션으로 남성 관객들을 유혹하고, 벤 애플랙 주연의 <스모킹 에이스>, 만화 원작의 <300>이 각각 8일, 15일에 연이어 액션을 무기로 남성 관객들을 찾아간다. 또한 <일루셔니스트><넘버23><향수>가 마술과 연쇄살인을 소재로 한 스릴러로 역시 남성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WOMAN POWER : 사랑 혹은 로맨스! 가벼운 사랑이야기에서 사랑의 감동까지!
강한 남성 취향의 영화들 속에 1일 개봉하는 휴 그렌트, 드류 베리모어의 <그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 제니퍼 애니스톤의 <브레이크업-이별후애>(개봉 3월 22일 예정)가 가벼운 로맨틱 코미디로, 감동 드라마 <행복을 찾아서>,<훌라걸스>가 1일 극장가를 찾아 남성영화들에 맞선다
특히, 나오미 왓츠, 에드워드 노튼 주연의 <페인티드 베일>(개봉 3월 14일 예정)이 3월 극장가에서 만나는 단 하나의 감성 로맨스로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킹콩>으로 전세계 모든 남성들의 사랑을 받았던 나오미 왓츠는 <페인티드 베일>에서 발랄하고 자유로운 성향의 ‘키티’역을 맡아 자신만을 바라보던 월터(에드워드 노튼)의 진실한 사랑을 깨닫기 까지 엇갈린 운명 속에서 힘들어하는 여주인공의 심리를 탁월하게 표현해냈다. '달과 6펜스'로 잘 알려진 영국의 대문호 윌리암 서머셋 모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탄탄한 드라마와 1925년 격동의 중국의 이국적인 영상이 살아있는 감동을 전하는 <페인티드 베일>. <페인티드 베일>은 비주얼적인 측면뿐 아니라 공감가는 대사와 주인공들의 심리연기가 매력적이라고 손꼽히고 있어 3월 극장가에서 여성들의 가슴을 울릴 단 하나의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페인티드 베일>은 남성 취향의 영화들의 공세 속에 화이트 데이에 본격적인 여성 관객 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다양한 영화들이 선보이는 풍성한 3월 극장가에서 가슴을 울리는 단 하나의 감성로맨스 <페인티드 베일>은 3월 14일 화이트데이, 여성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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