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대한민국SW기업경쟁력대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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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코스닥 053580
2007-02-27 17:38
서울--(뉴스와이어)--웹케시(대표 석창규)가 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전자신문사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연세대학교 IT평가연구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제6회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국제 경쟁력을 갖춘 국내 우수 SW사업자를 발굴하고 이들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취지로 27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정보통신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한 웹케시는 평가항목인 인적자원, 기술력, 시장가치, 국제화, 재무영역 등의 기업자원 및 SW이용 기업에 대한 직접 설문 등에서 고른 득점을 얻어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수상에 대해 웹케시 석창규 대표는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이번 수상에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과 한국소프트산업협회 그리고 웹케시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웹케시는 1999년 설립됐으며, 주 사업 분야는 '금융연동 기업 자금관리 서비스', 'e-금융 서비스', '기업자금관리 컨설팅' 으로 현재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 부산은행, 대구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등 주요 금융기관에 기업자금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12개 지사 운영을 통해 각 금융기관별 기업고객에 대한 기업자금관리 서비스 사후 관리도 진행하고 있다.

주력 사업인 기업자금관리서비스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현대자동차, CJ, 부산신항만, KT&G 등 다수의 초대기업은 물론 기업자금관리서비스를 이용하는 2만 5천여 중소기업에서도 호평을 얻고 있으며 이외에 'HSBC e뱅킹 시스템 구축', '하나로텔레콤과의 제휴를 통한 TV뱅킹 사업 및 독일 최대의 금융기관인 도이치 뱅크 EBN/OFT 등의 사업이 진행 중이며, ‘SK TELECOM 및 기업은행과의 제휴를 통한 모바일 자금관리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참고로 올 시상식은 총 47개 기업 중 1차 선정 작업을 통해 27개사를 선별한 후 지난 달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을 포함한 12개의 수상 기업을 선발했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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