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식 의원, 4.25재보궐선거 민주당 공천심사위원장 선정
신중식 의원은 “오는 12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치러지는 이번 재보궐선거는 대선승리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국민여론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들어 신중을 기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오늘 당사에서 중앙위원 회의를 열어 당 대표에게 권한이 집중된 지금의 단일지도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민주당은 정계개편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단일지도체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과 다수의 지혜를 모을 수 있는 집단지도체제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맞섰지만 표결을 실시한 결과 단일지도체제를 선호하는 의견이 26대 5로 많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오는 4월3일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경선없이 당 대표 한 명만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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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16일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