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식 의원, 4.25재보궐선거 민주당 공천심사위원장 선정

서울--(뉴스와이어)--민주당 부대표 신중식 의원(고흥·보성)이 오는 4.25재ㆍ보궐선거의 공직후보자자격심사특별위원회 (이하 공천심사특위위원장)위원장으로 27일 선정되었다. 민주당은 특위 위원은 당 대표가 위원장과 협의해서 위원을 선정하기로 했다. 4.25재ㆍ보궐선거에서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지는 곳은 대전 서구을, 경기 화성, 전남 무안.신안 등 3곳이며, 기초단체장 1곳, 광역의원 3곳, 기초의원 10곳 등에서 치러진다.

신중식 의원은 “오는 12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치러지는 이번 재보궐선거는 대선승리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국민여론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들어 신중을 기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오늘 당사에서 중앙위원 회의를 열어 당 대표에게 권한이 집중된 지금의 단일지도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민주당은 정계개편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단일지도체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과 다수의 지혜를 모을 수 있는 집단지도체제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맞섰지만 표결을 실시한 결과 단일지도체제를 선호하는 의견이 26대 5로 많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오는 4월3일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경선없이 당 대표 한 명만 선출한다.

웹사이트: http://www.ourjs.or.kr

연락처

신중식 의원실 02-784-2516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