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농심은 신라면을 비롯한 주력 제품의 가격을 50원~100원(신라면 8.3%, 새우깡 16.7%) 인상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주력 제품 가격의 인상에 따른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①웰빙 트렌드와 대체 상품군들의 출시에 따른 판매량 부진②원부재료비 상승에 따른 원가 인상③경쟁 심화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판단된다.
예전과는 다른 실적 추이 전개 예상
동사의 07년 실적 추이는 성장 국면에 있었던 03년과 04년의 가격 인상 시기와는 다른 전개 양상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예전의 가격 인상은 판매량과 가격이 동시에 상승하는 국면이었지만 금번 가격 인상은 판매량 부진이라는 걸림돌로 인해 매출 및 이익 증가 속도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목표가 28.5만원, 투자의견 Marketperform(시장수익률) 유지
음식료 업종 대비 낮은 Valuation으로 인해 동사의 목표주가는 28.5만원을 제시하며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을 유지한다. 07년 EPS는 전년 대비 4.9% 증가한 20,441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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