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 창립 66주년 기념식 가져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권성배 사장은 먼저 지난 66년 동안 건실한 회사를 일구기 까지 소명의식을 갖고 회사를 위해 열정을 다 바치신 선배님들과 모든 유유가족 여러분들께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고 “회사는 고령화 사회에 적합한 제품 군을 보유하고 고령화로 수요가 급증하는 혈액순환 개선제, 골다공증 치료제,뇌졸중치료제 등으로 매출 성장 가능성이 높아 고령화 진전에 따른 최대 수혜주 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회사의 미래는 신약개발이기에 우수한 신약을 개발해 국민에게 보급하는 일에 무엇보다 최선을 다해 신약과 경쟁력 있는 일반의약품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이른바 Quality of life 의약품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는 이때 미래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성공적으로 마케팅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런 신약연구개발,제품개발과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2007년은 “State of Art”라는 첨단 Computerized한 제천공장 준공을 계기로 본격적인 고도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미래 꿈을 가지고 모든 노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유유는 고 유특한 회장이 1941년2월28일 유한무역주식회사를 유한양행으로부터 분사하여 창업했고 그 뒤를 이어 유승필 회장이 회사 발전의 경영체제를 구축하며 최근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룩하고 있다.
유유는 1955년에는 망국병이던 결핵 치료제 파스짓을 출시해 그 당시 상당한 인기를 누렸고 1957년에는 국내 최초로 약리적7층 당의정인 종합비타민제 비타엠 정을 생산하며 회사 성장의 토대를 마련했다. 그리고 1965년에는 국내 최초의 소프트 캅셀 제형인 비나폴로를 개발해 발매 42주년을 맞는 우수한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유유는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 하에 사재를 출연해 1973년 유유 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장학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천여명에 6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유유는 타나민과 크리드 등 경쟁력 있는 품목의 지속적인 도약과 골다공증치료 복합신약 맥스마빌의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연구개발 부문에서는 천연물 신약연구를 중점 추진하고 있는데 생약제제 중 특히 인삼과 은행엽을 이용해, 최근에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metabolic- Syndrome 및 치매치료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실력 있고 비전 있는 바이오 벤처를 통해 기술 아웃소싱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즉 ①화학연구원과 허혈성 혈관질환 치료제는 현재 영국서 전임상에 착수했고 ②크리스탈지노믹스와 당뇨병치료제를 공동개발하고 있다.
그리고 2006년에는 OTC와 식품사업 활성화를 위해 유유헬스케어를 설립했고 HOT사업부와 일본 테이진사와 합작사인 유유테이진메디케어를 설립해 경영 다각화와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같이 유유는 참다운 제약회사로서 연구,개발과 효과적인 마케팅에 매진하고 있는데 이런 점이 시장에 반영되어 고객과 투자자로부터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창립기념식에는 장기 근속자와 공로자에 대한 표창이 있었는데 장기근속자표창은 15년 장기근속자에 임진석 부장,하백진 부장, 10년 장기근속자에 전명수 과장등 5명,5년 장기근속자에 이경희 이사등 30명, 공로자 표창은 이창봉부장,박희복차장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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