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제88주년 3.1절 기념행사

마산--(뉴스와이어)--마산시는 제 88주년 3.1절을 맞이하여 3.1운동 유적지 기념행사 및 독립유공자 유족위문을 실시했다.

시는 오는 3.1일 오전 9시 진북면 지산리 창의탑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진동면위원회(위원장 문형곤) 주관하는 추모제 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황철곤 시장, 유족 및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제를 갖게 된다.

또 진전면 청년회(회장 박중묵) 팔의사 묘역에서 추모제를 개최하고 또 조계승 선생 애국지사 서암선생추모사업회(회장 조성제)와 지인추모장학회(회장 황실남) 지인선생 추모제를 각각 개최한다.

한편 시는 독립유공자 유족 43명에게 마산사랑 상품권 1매(5만원상당)를 지급하고 위로 격려했다.

웹사이트: http://www.ma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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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청 공보계 이형건 055-600-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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