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카페포드’ 머신 30% 할인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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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2007-02-28 10:12
서울--(뉴스와이어)--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맞이하여, 커피 전문 업체인 쟈뎅(대표 윤영노, www.jardin.co.kr)은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3월 1일부터 한 달간 ‘쟈뎅카페포드(Jardin Café PODS)’ 머신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현재 Tea24홈페이지(www.tea24.co.kr)를 통해 판매되고 있는 쟈뎅카페포드 머신, 심플휴먼은 22만원이다. 쟈뎅 본사에 우편이나 팩스로 예비부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청첩장을 보내주면 30%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예비부부의 친구들이 쟈뎅카페포드를 선물하길 원할 경우, 예비부부의 청첩장을 동일한 방법으로 보내면 할인을 받아 선물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쟈뎅 홈페이지 (www.jardin.co.kr)을 참고하길 바란다.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한 커피 포드는 2001년 네덜란드에서 처음 출시 된 이후 2005년 10월 약 30% 가정이 최소 1대 이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을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유럽 국가 대부분 포드 제품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었다.

갓 볶은 커피는 공기와 만나게 도면 산화되기 시작하여 3일 이상 신선함을 유지하지 못한다. 이에 반해 커피 포드는 언제나 갓 볶은 커피의 신선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도록 원두커피를 천연필터에 담아 질소충전방식으로 한 잔 분량씩 포장하여 원두커피 본연의 신선한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쟈뎅의 마케팅팀의 문지희 팀장은 “요즘 대부분의 신혼부부는 분가를 해서 생활을 시작하기 때문에 가족수가 적어 원두커피 1봉지를 사용할 경우 얼마 지나지 않아 커피가 눅눅해지고 만다”고 말하며 “그에 비해 커피 포드는 1회분씩 담겨 있어 신혼부부에게는 적합한 상품이다”고 밝혔다.

쟈뎅 개요
쟈뎅은 1984년 윤영노 회장이 설립한 31년 전통의 원두커피 전문기업이다. 1988년 국내 최초로 원두커피 전문브랜드이자 프랜차이즈 카페인 ‘쟈뎅 커피 타운’을 탄생시켰으며, 당시 지하 다방문화가 주류를 이끌던 시대에 파격적인 시도로 국내 커피 문화의 변화를 가져왔다. 쟈뎅은 원두커피 전문점에 이어 원두커피 브랜드 ‘쟈뎅 클래스’와 국내 최초 1회용 원두커피 티백을 선보이는 등 커피 제조 및 유통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2005년 국내 최초로 편의점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 ‘까페리얼’을 선보여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쟈뎅은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커피휘엘’과 로스팅 10일 이내의 신선한 원두커피를 구입할 수 있는 로스터리샵 ‘더 로스터리 바이 쟈뎅’을 선보였다. 또한 이마트, 남양유업, 암웨이 등의 파트너사에 원재료를 납품하는 등 다양한 측면의 B2B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ar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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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홍보팀 문지희 팀장 02-546-3881 011-9354-4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