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 슈퍼 슬림 영상통화폰 EV-W100 출시

뉴스 제공
KTFT
2007-02-28 10:34
성남--(뉴스와이어)--KTFT(대표 송주영, www.ever.co.kr)는 국내 최초로 HSDPA 전용(WCDMA SBSM-Single Band Single Mode) 휴대폰인 EVER 슈퍼 슬림 영상통화폰(모델명 : EV-W1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EVER의 영상통화폰(EV-W100)은 국내 최초의 HSDPA전용 휴대폰답게 가장 큰 특징인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로 영상통화 및 화상채팅 등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고품질의 데이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속도적 장점과 더불어 서로 상대방의 얼굴을 직접 보면서 통화할 수 있으며, 영상통화시 립싱크 아바타라는 기능을 적용하여 본인의 얼굴대신 4가지 아바타(남자,여자,고양이,고릴라)를 활용할 수 있는 재미와 개성연출도 가능하다.

또한 영상통화폰 중 가장 얇은 13mm대의 두께로 슈퍼 슬림디자인이 적용되어 한층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 완성도를 자랑한다.

부가 기능에 있어서도, 촬영한 사진에 다양한 플래쉬 효과를 추가하여, 본인만의 플래쉬 앨범 제작이 가능하고, 블루투스 기능도 지원되어 무선으로도 음악감상은 물론, 다양한 멀티 태스킹 기능 구현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200만 화소 카메라, 128 화음 벨소리, 지하철 노선도, 33만 단어 전자사전, 이동식 디스크 등 다양한 기능을 즐길 수 있다.

KTFT의 한 관계자는 『EVER에서 첫 출시하는 영상통화폰인 EV-W100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HSDPA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휴대폰이라며, 고객의 새로운 욕구 충족 및 HSDPA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큰 기대감과 자신감을 내비쳤다.

EV-W100의 컬러는 블랙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30만원대 후반이다.

웹사이트: http://www.ktfever.com

연락처

KTFT 마케팅기획팀 이동우 대리 031) 788-2834/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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