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여든 여덟 번째 3·1절을 맞아 경북도내 곳곳에서도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삼일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기념식, 독립만세운동 재현 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펼쳐졌다.

제88주년을 맞는 금년도 道단위 3·1절 기념식은 3월 1일 오전10시 영주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상천 도의회의장, 조병인 도교육감 등 기관단체장과 9명의 생존 애국지사를 비롯한 독립유공자, 지역주민, 학생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식은 애국지사 소개, 이인술 애국지사(포항, 82세)의 독립선언서 낭독, 애국지사에 대한 기념품 전달, 금년도 독립유공자로 새로이 추서된 故 백수학 지사를 비롯한 네 분의 유족들에게 대통령표창 전수,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기념사, 3.1절 노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도립국악단의 창작무용 ‘여명의 빛으로’ 공연과 도립교향악단의 ‘개선행진곡’이 연주되어 수많은 고난과 역경에도 굴하지 않았던 선열들의 정신을 기리고, 희망찬 미래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관용 도지사는 일제의 강점 하에서 경북이 항일운동의 중심에 있었음을 상기하고 이러한 항일운동 정신은 2.28운동, 새마을운동과 같은 정신운동으로 이어져 왔다고 강조하면서 “죽음을 각오하고 독립운동에 나섰던 선열들의 정신으로 새로운 경북을 만들어 나가는데 역량과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도내 곳곳에서도 3·1절을 전후하여 도내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와 현수막을 게첨하여 기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군별로 기념식과 애국지사 추념, 독립운동기념탑 참배, 만세 대행진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삼일정신을 기리게 된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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