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최근 일본 시마네현에 이어 돗토리현까지 ‘역사적, 법적으로 다케시마는 원래 일본의 땅이다!’라고 주장하며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이름)의 날’ 제정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들려와 다시 한일간 독도 영유권 논쟁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일본의 망언들에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고 있는 가운데 3월 1일, 제 2차 세계대전의 침략국, 일본이 자신들의 전쟁 범죄에 대해 무죄를 주장한 충격적인 망언을 담은 영화 <동경심판>(수입/배급: CJ 엔터테인먼트)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동경심판> 속 일본 A급 전범 28명, 이구동성으로 무죄를 주장하다!

<동경심판>은 제 2차 세계대전 종결 후, 1946년 동경에서 일본이 아시아에 저지른 전쟁범죄를 심판한 실제 사건인 ‘동경심판’을 소재로 한 영화이다. 미국, 중국, 영국을 비롯한 11개 국을 대표하는 11명의 법관이 모여 2년 6개월 동안 진행한 ‘동경심판’에서는 전쟁 기간 중 저질렀던 일본의 충격적인 만행에 대해 무려 419명의 증인이 나와 증언을 하였고, 4,336건에 달하는 증거가 제출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명백한 증거 앞에서도 일본 A급 전범 28명은 자신의 무죄만을 주장하며 파렴치한 망언들을 쏟아낸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수 많은 전쟁의 선봉장에 섰던 육군 장관, 아라키 사다오는 자신이 죽인 엄청난 수의 희생자 명단 앞에서도 ‘법정이 나를 여기에 세운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다’라는 파렴치한 대답을 한다. 뿐만 아니라 육군성 병무국 국장을 지낸 다나까 류이치가 중일 전쟁을 발발케 한 ‘황고둔 폭파 사건’을 비롯해 ‘상해 사건’, ‘9.18 사변’, ‘7.7 사변’이 일본군에 의해 자행되었다고 증언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측은 극구 부인하는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일본에 의해 황제로 봉해 졌던 푸이에게는 ‘일본 천황폐하의 협조에 대한 감격스러움과 일본 국민의 열정에 대한 고마움으로 눈물까지 글썽이지 않았느냐?’라는 망언을 해 보는 이의 분노를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30만 명 이상에 달하는 중국인의 목숨을 앗아간 ‘난징 대학살’에 대해서는 ‘난징 대학살은 일어난 적도 없다. 일본 황군이 중국 포로와 평민 학살, 부녀자 강간 등은 애초부터 있지도 않은 사실이다’라고 말하며 사건 자체를 부인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밖에도 중국인 왕더푸가 일본 군인이 자신에게 중국 여성의 강간을 지시하고 이를 따르지 않은 스님들의 생식기를 절단하였다는 증언을 하자 도리어 ‘강간은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한 것이다. 자신의 성욕 때문이 아니란 걸 어떻게 증명해 보일 것이냐?’라는 충격적인 반문을 한다. 또한 일본 군인 ‘도이하라 켄지씨’는 ‘동북아 인들을 외면했어야 했나요? 도운 것도 죄가 됩니까?라는 발언을 해 충격을 넘어 인간의 잔인함에 대한 공포마저 선사한다.

제 2차 세계대전 중, 300,000 명 이상의 중국인의 목숨을 앗아간 ‘난징 대학살’을 비롯해 태평양 100여 개 지역에서 대규모 학살과 고문, 생체 실험, 강제 징용 등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범죄를 저질렀던 일본이 아직까지도 인정하고 있지 않은 충격적인 역사를 확인 할 수 있는 <동경심판>은 88주년을 맞이하는 삼일절인 3월 1일에 관객을 찾아온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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