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홈피에 태극기 달자! 영화 ‘우리학교’ 3.1절 특별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와이어)--3월 29일 개봉을 앞둔 김명준 감독의 국내 최초 조선학교에 대한 장편 다큐멘터리 <우리학교>가 삼일절을 기념하여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리학교>는 해방 이후 일본땅에 살고 있는 조선인들이 만든 학교를 배경으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일본땅에서도 조선인의 자존감을 지키며 살아가는 조선학교 아이들의 이야기와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한 삼일절이 주는 의미는 크게 다르지 않다.

우리의 것을 지켜가기 위한 <우리학교>의 자랑스런 태극기 달기 운동!!

어린 시절, 국경일이면 집집마다 달리던 태극기를 이제는 국가기념일에도 찾아보기 힘들게 된 현실. 그래서 <우리학교>는 포털사이트 Paran과 함께 ‘온라인상에서라도 태극기 달자’는 사이버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한다. 정통부에서 진행하는 3·1절 국기 달기 운동이 바로 그것. <우리학교>는 정통부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 홈페이지나 블로그, 까페 등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학교>의 태극기 달기 운동은 우리나라의 독립을 세계에 알린 삼일절이 주는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일본땅에서 조선인으로서의 자존감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조선학교 아이들에게 희망을 북돋아 주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내 홈피에 태극기 달고, 일본땅 용감한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 <우리학교> 먼저 보자!

또한 <우리학교>는 태극기 달기 운동과 함께 <우리학교> 특별 시사 이벤트도 함께 준비한다. 사이버상에서 민족의 혼이 담긴 태극기를 달고, 타국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조선인의 자존감을 지키려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는 조선학교 아이들처럼 ‘나도 이것만은 꼭 지키겠다’라는 의지와 용기의 글을 올리면 <우리학교> 시사회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의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우리학교>는 국내 최초로 조선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장편 다큐멘터리로, 해방 후 조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일본땅에서 지내게 된 조선인들이 ‘조선인으로서의 자존감’을 지켜가기 위해 만든 ‘조선학교’에 대한 특별한 학교 이야기를 들려준다.

일제시대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우리나라의 자주 독립을 세계에 알렸던 역사적 기념일인 삼일절은 일본땅에서 우리의 것을 지키며 용감하게 살아가고 있는 조선학교 아이들에게도 큰 역사적 의미를 지닐 것이다. 다큐멘터리 <우리학교> 역시 삼일절과 같은 기념일을 맞아 조선의 독립과 해방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로, 3월 29일 그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연락처

영화사 진진 02-766-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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