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시사문단 2007년 3월호 신인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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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사문단사
2007-03-01 11:07
서울--(뉴스와이어)--월간 시사문단사에서 2007년 3월호 신인상 수상자를 발표하였다.

시부문
한관식 [숲의 부탁] 외 2편
김미옥 [살아 남은 자의 비애] 외 2편
곽희숙 [바람의 구조] 외 2편
장학기 [겨울, 국망봉은] 외 2편
박정해 [나비]외 2편
안수빈 [산수유] 외 2편
김정수 [발레리나] 외 2편

수필부문
좌여순 [가을 산책]

소설부문
목원진 [강구리온]

이번호에서는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에서 남양주시 야외예술공연장의 부지를 제공받아 북한강문학비를 건립예정으로현재까지 추진계획상황을 발표하였다.

박태원 시인의 북한강유역에 조지훈 시인의 탐방을 실었으며 문학비에 헌시된 황금찬 시인의 시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문학비추진위원 명부가 발표되었다.

또한 백제 초기사를 찾아낸 학자 이형구 박사를 김양수 평론가가 대담으로 실었으며제주에 신영대 교수의 한시이론과 김후란 시인의 명시감상과 제주에 풍경과 시를 강연옥 시인이 실었다.

이달의 작가에는 부산에 윤주희 시인과 박효찬 시인이 선정되었으며 수필에는 강윤한 작가가 선정 되었다. 신작발표에는 장윤숙 시인외 10명과 수필부문에는 정해영 작가가 실었다.

월간 시사문단은 통권 47호로 웹진 시사문단으로 2000년에 출발하여 현재까지 결호없는 탄탄한 순수종합중앙문예지로 정평이 나 있다.

월간 시사문단 2007년 3월호는 교보/영풍 대형문고에서 만날 수 있다. 월간시사문단 259페이지 신국판 10,000원

월간 시사문단사 개요
월간 시사문단사는 한국문단에 문학뉴스를 전하고 있는 종합중앙순수문예지로서 한국문학에 정평있는 잡지사로 현재 10만여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성문인 현재 1800여명이 소속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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