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투표 ‘이루, 트로트 가수로도 성공할 것’

서울--(뉴스와이어)--차태현이 ‘트로트 가수’로 열연한 영화가 개봉되고, 슈퍼주니어 멤버들도 의기투합하여 트로트 앨범을 발표하는 등 젊은 가수들의 트로트 장르 진출이 이어지고 있다. 트로트 장르에 젊은 가수들이 도전한다면 과연 어떤 가수가 성공을 할 수 있을지 네티즌에게 물어보았다.

2월 22일(목) ~ 2월 28일(수)까지 음악사이트 쥬크온(www.jukeon.com) 회원 3,374명이 참여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도 성공할 것 같은 가수는?’ 설문조사 결과, 2,079표(61.6%)를 얻은 이루가 1위를 차지했다.

가수 태진아의 아들로도 유명한 이루는 ‘까만안경’, ‘흰눈’ 등 2곡으로 쥬크온차트 1위를 차지하며 발라드 가수로서 인정을 받고 있다. 아버지가 트로트 가수인 만큼 이루는 한 방송에서 “어릴때부터 듣던 노래가 전부 트로트이여서, 세상에 음악이 트로트만 있는 줄 알았다”고 밝힌 적도 있다. 네티즌들은 “피는 속일 수 없다”, “태진아와 함께 트로트 부르는거 보면 진짜 잘부르던데요” 라며 높은 지지를 보여주었다.

2위에는 443표(13.1%)를 얻은 이기찬이 올랐다. 2주 연속 쥬크온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이기찬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트로트 대결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어, 트로트 가수로도 성공할 것이라고 네티즌들은 입을 모았다.

3위에는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이 337표(10%)를 얻었다. 신혜성은 최근 린과 듀엣곡 ‘사랑…후에’를 선보였으며 , 신화의 리드보컬인 만큼 트로트로 전향해도 손색없을 것 같다는 평을 얻었다. 4위는 테이가 324표(9.6%)를 얻었고, 박효신 191표(5.7%)를 얻어 5위를 차지했다.

▣ 주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도 성공할 것 같은가수는?
▣ 기간: 2월22일(목) ~ 2월28일(수)
▣ 참여자수 : 3,374명
1위) 이루 : 2,079표(61.6%)
2위) 이기찬 : 443표(13.1%)
3위) 신혜성 : 337표(10%)
4위) 테이 : 324표(9.6%)
5위) 박효신 : 191표(5.7%)
☞ 투표 결과: http://mulog.jukeon.com/poll_view.jo?srl=2621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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