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백화점 상품권으로 휴대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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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4-12-26 10:35
서울--(뉴스와이어)--백화점 상품권으로도 휴대폰을 구입할 수 있다.

KTF(대표 南重秀, www.ktf.com)는 롯데쇼핑( 대표 이인원, www.lotteshopping.com)과 롯데백화점 상품권 제휴를 체결하고 KTF 대리점에서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취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객들은 롯데백화점 상품권으로 KTF 대리점에서 휴대폰을 구입할 수 있다고 KTF는 설명했다.

롯데백화점 상품권은 KTF 전 대리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신규 개통이나 기기변경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상품권으로 전액이 아닌, 일부 금액의 결제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 권종은 5천원부터 50만원까지 총 8종을 취급한다. 롯데백화점 상품권은 2003년 기준으로 국내 백화점 상품권 시장의 50% 정도를 점유하고 있어 휴대폰 구입을 원하는 고객들에게는 상당히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KTF는 이번 롯데백화점 상품권 제휴에 맞춰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05 을유년 소원성취 행운대잔치’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월 23일까지 계속되는 이 행사는 롯데백화점과 KTF 대리점에서 응모할 수 있다. ▲ 롯데백화점 상품권으로 KTF 대리점에서 휴대폰을 구입하면 자동 응모되며 ▲ 롯데백화점을 방문, 행운 대잔치 응모권을 작성하거나 ▲ 롯데백화점 KTF 행사장 앞에서 소원트리에 소원카드를 부착하면 된다.

1등에게는 SAAB 승용차가 주어지며 KTFT EVER 휴대폰, 코오롱 HEAD 스키복, 한스킨 화장품세트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또한 롯데백화점 현장 퀴즈이벤트에서 정답을 맞춘 고객에게는 롯데백화점 모바일상품권을 즉석에서 선물하는 등 현장 이벤트 참여고객에게도 기념품을 선사한다.

KTF 마케팅전략실 강국현 상무는 “롯데백화점 상품권 제휴는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휴대폰을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앞으로도 타 산업군과의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 2005년도 시장에서도 고객들에게 굿타임을 제공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연락처

마케팅전략팀 김은상 과장(010-3010-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