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업기술원, 농학·경제학박사 학위 5명 취득
충남도 공무원이 2007년도에 이미 6명이 박사학위를 받았는데, 또다시 농업기술원에 근무하는 농업연구직 공무원 5명이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연구직 101명중 35명이 박사학위를 소지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농업의 두뇌집단의 면모를 과시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단히 노력하는 공무원으로 주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영예의 박사학위를 취득한 주인공은 박하승(39세, 국화시험장), 이두희(41세, 교육정보과), 장현동(40세, 교육정보과), 최용석(34세, 생물환경과), 함수상(40세, 백합시험장)연구사다.
▲박하승 연구사는'온도 및 생장조절제처리가 무측지성 국화의 생장 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연구논문으로 여름철 절화국 재배 시 우량 삽수 및 고품질 절화생산에 필요한 적정 온도와 생장조절제 처리를 효과적으로 하여 여름철 수출용 절화의 문제점을 해결하여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두희 연구사는 ‘딸기 전문육묘장 설립사업의 재무적 타당성 분석’ 연구논문으로 현재의 딸기묘 시장여건에서 사업 참여자 자부담만으로는 딸기 전문육묘장의 수익성을 맞추기가 곤란하였으나 유사한 정책사업 수준의 지원으로 육묘장 설립사업도 충분한 재무적 타당성이 있음을 입증하여 충남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장현동 연구사는'DEA(자료포락분석)를 이용한 백합농가의 경영 효율성 분석'연구논문으로 DEA 모형을 이용하여 한국의 백합농가에 대한 경영 효율성을 계측하고 효율성이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는 백합농가의 조수입을 증대시키고 노력비, 종구비, 감가상각비 절감이 중요하다는 것을 증명하여 충남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최용석 연구사는 '친환경 잎들깨 생산을 위한 해충 방제'연구논문으로 충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잎들깨는 생식용으로 소비되는 작물로 병해충 방제를 위해 살포하는 화학약제에 의하여 농약잔류의 불안감을 지니고 있었으나 잎들깨의 주요해충을 밝히고 생물학적 특성을 조사하여 방제의 기초자료로 제공하는 등 친환경 잎들깨 재배방법을 제시하였다.
▲함수상 연구사는 ‘백합 잎마름병균의 병리학적 특성 및 제어'연구논문으로 충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국내의 백합에 발생하는 잎마름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하여 병원균의 균학적·병리학적 특성을 조사하여 백합잎마름병의 종합적인 방제기술을 확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업기술원의 연구사들의 학위를 받은 각각의 논문들은 농업에 기술을 바로 접목시킬 수 있는 것들로써 농업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박사학위 취득은 주변 동료들에게도 향학과 자기발전의 의욕을 북 돋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 개요
농업에 관련된 연구 및 기술보급을 하는 관공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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